Alex had a terrible day fishing on the lake, sitting in the blazing sun all day without catching a single one.
On his way home, he stopped at the fishmonger and ordered four rainbow trout.
He told the fishmonger, "Pick four large ones out and throw them at me, will you?"
"Why do you want me to throw them at you?" asked the salesman.
"So that I am able to tell my wife, in all honesty, that I caught them." said Alex.
"Okay, but I suggest that you take the salmon."
"Why's that?"
"Because your wife came in earlier today and said that if you came by, I should tell you to take salmon. That's what she'd like for supper tonigh," replied the fishmonger with a grin.
알렉스는 호숫가에서 종일 지글거리는 햇볕 속에 앉아있어 봤지만 한 마리도 잡지 못한 끔찍한 낮 낚시를 하였다.
그는 집으로 돌아오면서, 생선 가게에 들러서 네 마리의 무지개 송어를 주문하였다.
그가 생선 가게 주인에게 말했다, "큰 걸 네 마리 골라서 저에게 던져 주시겠어요?"
"왜 제가 그를 당신에게 던져 주길 원하십니까?" 하고 생선 가게 주인이 물었다.
"그렇게 해야 내가 아내에게 아주 정직하게 내가 그 고기를 잡았다고 말할 수 있거든요." 하고 알렉스가 말했다.
"좋습니다만, 연어를 골라 가시는 게 좋겠습니다."
"그건 왜요?"
"왜냐하면, 당신 아내가 오늘 일찍 여기 들려서, 만약 당신이 들리게 되면, 내가 당신에게 연어를 골라가라고 말하라고 하였거든요. 그게 오늘 저녁 식사 때 부인께서 원했던 것입니다," 하고 생선 가게 주인이 웃으면서 대답하였다.
[참고]
* 아내도 남편이 낚시를 나갔지만 한 마리도 잡지 못해 그 생선 가게에 들러서 생선을 사 올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다는 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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