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guy gets set up on a blind date and he takes her out for dinner to a very expensive restaurant to make a good impression.
The waiter approaches the table and asks to take their order.
The lady begins ordering practically everything on the menu, shrimp cocktail, pate, Caesar Salad, lobster, crepes Suzette, with no regard to the price.
The guy is getting very upset, as he never thought she would order so much.
She then stops, and looks across at him, and asks, "What do you suggest I wash it down with?"
"Well my dear, how about the Mississippi river?"
한 남자가 소개팅에 나가기로 했다, 그러고 그는 호감을 받으려고 그녀를 데리고 아주 비싼 식당에 저녁 식사를 하러 갔다.
웨이터가 그 식탁에 다가와서 그들의 주문을 받았다.
여자는 가격은 전혀 신경 쓰지 않고, 메뉴에 있는 사실상 모든 것, 새우 칵테일, 파테, 시저 샐러드, 바닷가재, 크레페 수제트를 주문하기 시작하였다.
남자는 그녀가 그렇게 많이 주문하리라고는 생각도 못 했기 때문에, 몹시 화가 났다.
그리곤 그녀가 주문을 멈추고 그를 건너다보고 물었다, "식사와 함께 마실 건 뭐로 할까요?"
"음, 미시시피강은 어때요?"
[참고]
* pate ☞ 파테(고기나 생선을 곱게 다지고 양념하여 차게 해서 상에 내는 것으로 빵 등에 펴 발라 먹음)
* Caesar salad ☞ 시저 샐러드(양상추와 구운 빵 조각에 오일, 레몬주스, 달걀 등을 넣은 샐러드)
* crepes Suzette ☞ 크레페 수제트(밀가루·달걀·우유를 섞어 얇게 부친 크레페를 오렌지 소스에 넣고 끓인 프랑스식 디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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