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조크

아메리칸 조크 - 서로의 변화에 둔감한 부부

양치석 2022. 9. 19. 06:00

My husband and I, married 13 years, were dressing for a party.

I’d spent all day getting a haircut and permanent, then as we were leaving, we met in the hall and he said nothing.

I complained that he had not even noticed my hair. "You used to pay attention to every little thing, and now you don’t notice anything! You take me for granted!"

My husband stood there rubbing his face as he let me rant and rave. Then it hit me: He’d shaved off his six-month-old beard.


결혼한 지 13년이 된 나의 남편과 나는 파티에 가기 위하여 치장을 하고 있었다.

나는 온종일을 머리 깎고 파마를 하는 데 소비하였다, 그러고 나서 우리가 떠날 때, 우리는 현관에서 만났는데 남편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남편이 나의 머리 모양조차 쳐다보지 않는 걸 불평하였다. "당신은 무슨 사소한 일에도 관심을 보이곤 하였는데 이제 당신은 어디에도 관심이 없어! 당신은 내 이런 모습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있어!"

남편은 내가 악을 쓰고 있는 걸 내버려 두고, 자기의 얼굴을 문지르면서 거기 서 있었다. 그때 내 머리 속이 번뜩했다. 남편이 자기의 6개월 된 턱수염을 깎았던 것이다.

[참고]
* take for granted ☞ 당연한 일로 여기다,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
* rant and rave ☞ 고래고래 고함을 지르다, 악을 쓰다
* Then it hit me ☞ 그때 내 머리 속이 번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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