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조크

아메리칸 조크 - 아들의 수학 숙제와 son of a bitch

양치석 2017. 12. 13. 08:24

Thibodeaux, Jr. was at home doing his Math homework. He said to himself, "Two plus five, that son of a bitch is seven. Three plus six, that son of a bitch is nine."

In that moment, his mother comes in and hears what he is saying.
"Thibodeaux, what are you doing?! Why are you saying that?!"
Thibodeaux answered, "I'm doing my Math homework, Mom."

She said, "And is that what your teacher taught you?
Thibodeaux replied, "Yes."

The next day, the mother, worried about the education her son is receiving, goes to Thibodeaux's school to talk to the teacher. The mother said to his Math teacher, "I would like to know what you are teaching my son in Math?"

The teacher replied, "Right now, we are learning addition problems."
Thibodeaux's mother asked, "And... are you teaching them to say two plus two, that son of a bitch is four?"

When the teacher stopped laughing she replied. "Not at all! What I taught them was two plus two, THE SUM OF WHICH IS four."


시버도우가 집에서 수학 숙제를 하고 있었다. 그가 혼자 말했다, "2 + 5, that son of a bitch 7... 3 + 6, that son of a bitch 9."

그때, 시버도우의 엄마가 들어와 그가 하는 말을 들었다.
"시버도우, 너 뭐 하고 있는 거야? 왜 그런 말 하고 있어?"
시버도우가 대답했다, "나 수학 숙제를 하고 있는 거야, 엄마."

엄마가 말했다, "그럼 그게 네 선생님이 너에게 가르친 거란 말이야?"
시버도우가 대답했다, "그래."

다음날, 엄마는, 아들이 받고 있는 교육이 걱정되어, 선생님과 면담하러 시버도우가 다니는 학교에 갔다. 엄마가 시버도우의 수학 선생님에게 말했다, "저는 선생님이 수학 시간에 제 아들에게 뭘 가르치는지 알고 싶습니다."

선생님이 대답했다, "바로 지금, 덧셈 문제를 배우고 있습니다."
시버도우의 엄마가 물었다, "그럼...선생님이 아이들에게 '2 + 2, that son of a bitch 4'라고 가르치고 있단 말입니까?"

선생님이 웃음을 멈추었을 때 대답했다, "천만에요! 제가 아이들에게 가르치고 있는 건 '2 + 2, THE SUM OF WHICH (그 합계는) 4'입니다."

[참고]
* Thibodeaux 는 프랑스인의 성(French surname)이다, 따라서 시버도우의 어머니는 영어 소통이 완전치 못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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