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조크

아메리칸 조크 - 부사장의 심장마비와 911 긴급전화

양치석 2014. 11. 26. 09:47

"Did you hear what happened?" Jim asked when he saw me walking down the hallway at work.
"Hear what?" I asked, my curiosity peaked.

"The regional vice president died this morning!"
"What?!" I asked, totally stunned. "What happened?"

"He was working through lunch when he had a heart attack" Jim began explaining. "Everyone was gone except his secretary. You know the one."

"Boy do I. She's that young blonde babe."
"Yeah that's the one. Turns out she isn't too smart, though."
"What do you mean?" I asked.

"He kept yelling at her to 'call 9 1 1'. She just stood there waiting for him to give her the rest of the phone number."



내가 직장에서 복도를 걷고 있을때 짐이 날 보더니 물었다, "자네 무슨 일이 일어 났는지 들었어?"
"듣다니, 뭘?" 하고 나는 물었다, 나는 호기심이 일었다.

"지사 부사장이 오늘 아침 죽었어!"
나는 놀라서 물었다, "뭐라고? 무슨 일이 일어났는데?"

짐이 설명하기 시작했다, "부사장이 점심 시간에도 계속 일하다가 심장마비를 일어켰다는 거야. 사무실에는 비서외에는 아무도 없었어. 자네도 알잖아 그 여비서 말야."

"그래 알지. 그 젊은 블론드 아가씨 말이지."
"그래 그 아가씨 맞아. 그렇지만 그 아가씨 머리가 모자라더군"
"무슨 말이냐?" 하고 내가 물었다.

"부사장이 911에 전화하라고 계속 소리를 질렀는데 그 비서는 부사장이 나머지 전화번호를 불러줄때 까지 계속 서서 기다렸다는 거야."

[참고]
* 911은 우리나라의 119와 같은 구급전화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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