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young clerk's responsibilities included bringing the judge a hot cup of coffee at the start of every day.
Each morning the judge was enraged that the coffee cup arrived two-thirds full. The clerk explained that he had to rush to get the coffee delivered while it was still hot, which caused him to spill much of it along the way.
None of the judge's yelling and insults produced a full cup of coffee, until he finally threatened to cut the clerk's pay by one-third if he continued to produce one-third less than the judge wanted.
The next morning he was greeted with a cup of coffee that was full to the brim, and the next morning and the morning after that.
The judge couldn't resist gloating over his success and smugly complimented the clerk on his new technique.
"Oh, there's not much to it," admitted the clerk happily, "I take some coffee in my mouth right outside the coffee room, and spit it back in when I get outside your office."
매일 일과가 시작될때 판사에게 따끈한 커피 한잔을 갖다 주는 것도 그 젊은 사무원이 해야 할 일과중 하나였다.
아침마다 판사는 커피잔이 3분의 2만 채워져 도착하는게 화가났다. 사무원은 커피가 따끈할때 배달되도록 하기위해서 서둘러 가져오는데 그 때문에 오는 길에 커피가 많이 쏟아진다고 설명했다.
판사가 고함을 치고 모욕을 줘도 커피잔이 채워지지 않고 배달되었다. 드디어 판사는 사무원에게 계속해서 자기가 원하는 량에서 3분의 1이 모자라면 사무원의 급료도 3분의 1을 깎아 지급하겠다고 위협했다.
다음날 아침 판사는 잔의 가장자리까지 가득 채워진 커피잔을 받고 기뻐하였고 다음날도 그랬고 그 다음날도 그랬다.
판사는 사무원의 성공에 기쁨을 참지 못하고 사무원에게 그의 새로운 기술을 칭찬했다.
사무원은 좋아서 실토했다, "아 그거 별것 아닙니다. 커피를 갖고 나오기 바로 직전 저의 입에다 커피를 조금 담습니다. 그리고 판사님 방 밖에 도착했을때는 도로 뱉어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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