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조크

아메리칸 조크 - 모스코바 여행중 소변이 마려운 미국 여행객

양치석 2014. 11. 5. 10:15

An American tourist in Moscow found himself needing to take a leak very badly. After a long search he just couldn't find anyplace to relieve himself.
So he just went down one of the side streets to take care of business.

Before he could even get unzipped a Moscow police officer said, "Hey you, what are you doing?"
"I gotta go, man," replied the tourist.
"You can't go here. Look, follow me," the policeman offered.

The police officer led him to a beautiful garden with lots of grass, pretty flowers, and manicured hedges. "Here," said the cop, "whiz away."

The American shrugs, turns, unzips, and starts right on the flowers. "Ahhh. Whew. Thanks. This is very nice of you. Is this Russian courtesy?" asked the tourist.

"No. This is the American Embassy."



모스코바를 여행중인 한 미국남자가 소변이 몹시 마려웠다. 소변볼 장소를 함참 찾았지만 어디에도 소변할 곳이 없었다.
그래서 소변보기 위해 옆골목길로 들어섰다.

그가 바지지퍼를 내리기도 전에 모스코바 경찰관이 말했다, "이봐요. 무얼 하고 있는거요?"
여행객이 대답했다, "소변볼려고요."
경찰관이 말했다, "여기서는 안됩니다. 날 따라오세요."

경찰관은 그를 풍성한 잔디와 아름다운 꽃, 멋진 울타리가 있는 아름다운 정원으로 안내하고는 말했다, "여기요, 빨리 누세요."

여행객은 어깨를 어쓱하고는 돌아서서 지퍼를 내리고 바로 꽃위에다가 소변을 보기 시작하며 말했다, "아~~어휴~. 감사합니다. 대단히 친절하시군요. 이게 러시아식 접대인가요?"

"아뇨, 여긴 미국 대사관입니다."

[참고]
* take a leak ☞ 오줌누다, 오줌을 깔기다
* relieve oneself ☞ 오줌누다, 용변을 보다
* go [구어] 화장실에 가다
* whiz ☞ 소변을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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