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e and Sue were listening to the Minneapolis weather report at breakfast.
The announcer said, "There will be three to five inches of snow today, and a snow emergency has been declared. You must park your cars on the odd-numbered side of the street."
Joe got up from the breakfast table and went out to move their car.
Two days later they heard another radio report, "There will be two to four inches of snow today. You must park on the even-numbered side of the street."
Joe grumbled and went out to move their car.
Three days later the weatherman announced, "There will be two to twelve inches of snow today and you must park..."
Just then the power went out and they didn't get the rest of the instructions. "Great," said Joe. "What are we supposed to do now?"
"Aw, Joe," Sue replied, "just leave the car in the garage."
조와 수가 아침 식탁에서 미니애폴리스 기상 예보를 듣고 있었다.
아나운서가 말했다, "오늘 3인치에서 5인치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그리고 폭설 비상이 선포되었습니다. 여러분은 자동차를 도로의 홀수 번호 쪽에 주차하셔야 합니다.
조는 식탁에서 일어나 그들의 차를 옮기러 나갔다.
이틀 후 그들은 또 라디오 보도를 들었다, "오늘은 2인치에서 4인치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여러분은 도로의 짝수 번호 쪽에 주차하셔야 합니다.
조는 투덜거리며 그들의 차를 옮기러 나갔다.
사흘 후 기상예보관이 말했다, "오늘은 2인치에서 12인치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여러분은 주차를 ..."
바로 그때 전기가 나갔다, 그러고 그들은 나머지 지시를 듣지 못하였다. "나 참," 조가 말했다, "이제 어떻게 하지?"
"오, 조," 수가 대답하였다, "차를 차고에 그냥 내버려 둬."
[참고]
* 남편 조의 차는 차고 속에 있었기 때문에 차를 도로 짝수 또는 홀수 번호 쪽에 주차하라는 기상 캐스터의 지시를 따를 필요가 없었는데도 차고의 차를 밖으로 빼려고 하였다는 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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