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조크

아메리칸 조크 - 그 암소를 팔지 마

양치석 2023. 8. 5. 06:00

The wise old Mother Superior from county Tipperary was dying.
The nuns gathered around her bed trying to make her comfortable.
They gave her some warm milk to drink, but she refused it.

Then one nun took the glass back to the kitchen. Remembering a bottle of Irish whiskey received as a gift the previous Christmas, she opened and poured a generous amount into the warm milk.

Back at Mother Superior's bed, she held the glass to her lips.
Mother Superior drank a little, then a little more. Before they knew it, she had drunk the whole glass down to the last drop.

"Mother," the nuns pleaded, "Please give us some wisdom before you die."
She raised herself up in bed with a pious look on her face and said, "Don't sell that cow."


티퍼레리주 출신의 현명한 늙은 수녀원장이 죽어가고 있었다.
수녀들이 그녀의 침상 주위에 모여 그녀를 편안하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었다.
그들은 그녀가 마실 따뜻한 우유를 갖다주었다, 하지만 그녀는 마시길 거부하였다.

그때 한 수녀가 그 우유 잔을 부엌으로 다시 가져갔다. 그녀는 지난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아일랜드산 위스키 한 병이 생각나서, 병을 따고 그 따뜻한 우유 속으로 넉넉한 양을 부었다.

수녀원장 침상으로 돌아온 그녀는 그 유리잔을 그녀의 입술에 대었다.
수녀원장은 조금 마셨다, 그러고는 조금 더 마셨다. 그들이 이를 알기 전에, 수녀원장은 유리잔의 마지막 한 방울까지 다 마셨다.

"원장님," 하고 수녀들이 애원하였다, "제발 돌아가시기 전에 저희에게 지혜를 주십시오."
수녀원장은 얼굴에 근엄한 표정을 띠고 침대에서 몸을 일으켰다, 그리고 말했다, "그 암소를 팔지 마."

[참고]
* Tipperary ☞ 티퍼레리(아일랜드 중남부의 내륙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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