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young man, who worked at a driving range, picked up a couple of dozen old balls one day and took them home with him, stuffing them into his pants pockets.
On the bus on his way home, an elderly old lady sat down next to him, so he had to scrunch them up to make room for her. He noticed after a while the lady was glancing sideways toward his pockets. A bit embarrassed, he said to the lady, "It's all right ma'am, they're just golf balls."
She nodded and smiled sympathetically and a few moments later said, "Tell me - is that something like tennis elbow?"
골프장에서 일하는 한 젊은 남자가 어느 날 오래된 골프공 스무남은 개를 주워서 자기 바지 주머니에 채워 넣고 집으로 향했다.
집으로 가는 길에 버스를 탔는데, 한 나이 많은 부인이 그 사람 옆에 앉았다, 그래서 그는 그녀에게 자리를 만들어 주기 위하여 골프공을 한쪽으로 밀어 넣었다. 잠시 후 그는 그 부인이 자기 호주머니를 힐끗 쳐다보고 있는 걸 보았다. 약간 창피해진 그가 그 부인에게 말했다, "아무 일 없습니다, 부인, 그냥 골프공입니다."
그녀가 고개를 끄덕이고, 동정적인 미소를 지었다, 그러고 잠시 후 말했다, "저 - 그게 테니스 엘보 비슷한 건가요?"
[참고]
* driving range ☞ 골프장
* scrunch ☞ 돌돌 구기다(뭉치다)
* glance sideways ☞ 힐끗 쳐다보다
* 노부인은 "tennis elbow"가 테니스를 치다가 생긴 팔꿈치 부위의 염증이란 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golf ball"이 골프를 치다가 생긴 고환 염증 때문에 고환이 그렇게 부어오른 걸로 짐작하고 있었다는 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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