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father-in-law had prostate surgery.
We brought him to the hospital at 7:30 a.m., and he was operated on at eight.
We were amazed when the hospital called at noon to tell us he could go home.
Two months later our beagle, Bo, also had prostate surgery.
When I brought him in, I asked the veterinarian what time I should pick him up.
The vet told me Bo would remain overnight.
“Overnight?” I said. “My father-in-law came home the same day.”
The vet looked at me and said, “Bo’s not on Medicare.”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52D014957A4420A14)
나의 장인이 전립선 수술을 받았다.
우리는 장인을 아침 7시 30분에 병원에 모시고 갔다, 그러고 장인은 8시에 수술을 받았다.
정오에 병원에서 전화가 와서 장인이 집으로 갈 수 있다는 연락을 받고 우리들은 놀랐다.
두 달 후 우리 집 비글, 보가 역시 전립선 수술을 받았다.
내가 보를 데리고 갔을 때, 나는 수의사에게 몇 시에 데리러 와야 하느냐고 물었다.
수의사는 나에게 보가 밤을 넘겨야 한다고 말했다.
"밤을 넘겨요?" 하고 내가 말했다, "제 장인은 그날 집으로 돌아왔는데요."
수의사가 나를 쳐다보고 말했다, "보는 의료보험에 들어있지 않잖아요."
[참고]
* beagle ☞ 비글(다리도 짧고 몸집도 작은 사냥개)
* 의료보험 적용을 받는 수술은 1건에 얼마로 비용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오래 입원해 있어도 병원에 도움이 되지 않지만, 개는 그렇지 않아 수의사가 개를 오래 치료하려 한다는 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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