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조크 - 좀이 옷을 다 먹어치워

A man walks into his bedroom after work and is surprised to find his wife lying naked on the bed. After careful examination, he spies a pair of bare feet sticking out from underneath the curtains. He rips open the blinds to find a naked man standing there. "Who the hell are you?" he yells. The naked guy replies, "I'm the moth inspector." "Oh, yeah? What are you doing naked?" He looks down and exclaims, "Oh my God, I'm too late!" 어떤 남자가 퇴근 후 자기 침실로 들어갔다가 아내가 침대에 발가벗고 누워 있는 걸 발견하고 놀랐다. 그는 조심스럽게 조사하다가, 커튼 밑으로 양쪽 맨발이 튀어나와 있는 걸 보았다. 그가 커튼을 홱 열어젖혔더니 발가벗은 한 남자가 거기에 서 있는 걸 발견하였다. "당신 도대체 누구야?" 하고 그가 소리쳤다. 그 발가벗은 남자가 대답하였다, "저는 좀벌레 조사관입니다." "아, 그래? 발가벗고 뭐 하는 거야?" 그가 아래를 내려다보고 소리쳤다, "아이고 이런, 내가 너무 늦었군!" [참고] * I'm too late! ☞ "내가 너무 늦었군!"이라고 말한 것은 좀을 빨리 박멸하지 못해 벌써 좀이 자기 옷을 다 먹어치웠다는 뜻으로 한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