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m and Timothy were in the same regiment in the army.
They were inseparable friends and spent their evenings drinking together.
After retirement, they went to different states and settled. However, they kept correspondence through letters and e-mails.
To keep the memory of their boozing bouts alive, Tom always filled two glasses with rum and water and sipped from each alternately!
When somebody asked him why he did so, he explained: "This glass is Timothy's; this one is mine. So I take a sip from each - one on behalf of Timothy, the other for myself."
Suddenly one evening Tom was seen with only one glass on his table.
He was asked what had happened.
He replied, "You see, I have given up drinking but Timothy has written that he has not. So I have put away my glass and drink only on behalf of my friend."
톰과 티머시는 군에 있을 때 같은 연대에 있었다.
그들은 떨어질 수 없는 친구였고 저녁에는 함께 술을 마시면서 시간을 보냈다.
제대 후, 그들은 다른 주로 가서 정착하였다. 그러나 그들은 편지와 이메일로 연락을 계속하였다.
그들이 즐겼던 그때의 술판을 생생히 기억하기 위하여, 톰은 항상 물 탄 럼주 두 잔을 채워서 번갈아 가며 홀짝홀짝 마셨다!
어떤 사람이 그에게 왜 그렇게 하느냐고 물었을 때, 그가 설명하였다, "이 술잔은 티머시 것이고, 이건 내 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티머시를 위하여 한 모금, 날 위하여 한 모금, 이렇게 각자의 술잔을 마시고 있는 겁니다."
어느 날 저녁 갑자기 톰이 앉은 테이블에 한 잔만 놓인 게 보였다.
그는 무슨 일이 일어났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가 대답하였다, "그게 말입니다, 난 금주를 하였습니다만 티머시는 금주하지 않았다고 글을 써 보냈더라고요. 그래서 나는 내 술잔은 치우고 내 친구를 위해서만 술을 마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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