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terday I met a Chinese guy named Giuseppe Giardisi...
When asked if he was adopted, the man replied,
"No. I was queued up at Ellis Island when they called the man ahead of me. 'What's your name,' the man asked him. 'Giuseppe Giardisi,' he replied. I was next and when they asked my name, I told them, 'Sam Ting'. 'Welcome to America, Giuseppe,' the immigration officer replied as he stamped my pap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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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나는 주세페 자르디시라는 중국 남자를 만났는데...
그 남자는 입양되었느냐는 질문을 받았을 때, 이렇게 대답하였다,
"아닙니다, 엘리스 섬에서 줄을 서있었는데, 그때 직원이 내 앞에 있는 남자에게 소리쳤어요. '당신 이름이 뭐요?'하고 물었을 때, 그 남자가 그 직원에게 '주세페 자르디시'라고 대답했어요. 나는 그다음 차례였는데 직원이 내 이름을 묻길래, 나는 그 직원에게 '샘 팅'이라고 말했어요. 그 입국관리국 공무원이 내 서류에 스탬프를 찍으면서 '미국에 온 걸 환영합니다, '주세페'라고 말하더군요."
[참고]
* Ellis Island ☞ 엘리스 섬 (뉴욕시 가까이에 있는 작은 섬. 1892~1943년 사이에 미국 이민자들이 입국 수속을 받던 곳)
* 중국인은 자기 이름이 'Sam Ting'이어서 입국관리국 직원이 이름을 물었을 때 'Sam Ting'이라고 말하자, 직원은 'Same Thing'이라고 말하는 줄 알고, 이름을 앞사람과 같이 '주세페 자르디시'라고 기재하였다는 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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