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조크

아메리칸 조크 - 택배회사 직원의 참회

양치석 2022. 5. 19. 06:30

This fellow comes to confession.
"Father," he said, "forgive me for I have sinned."

The priest asked, "What did you do, my son ?"
"I lusted," the fellow replied.
"Tell me about it," the priest said.

The fellow then related his story. "Father, I am a delivery-man for UPS. Yesterday I was making a delivery in the affluent section of the city. When I rang the bell, the door opened and there stood the most beautiful woman I have ever seen. She had long blonde hair and eyes like emeralds. She was dressed in a sheer dressing gown that showed her perfect figure. And, she asked if I would like to come in."

"And, what did you do, my son?" asked the priest.
"Father, I did not go in the house but I lusted. Oh, how I lusted," replied the man.
"Your sin has been forgiven," replied the priest. "You will get your reward in heaven, my son."

"A reward, father? What do you think my reward might be?" the fellow asked.
The priest replied, "I think a bale of hay would be appropriate, you jackass."

한 남자가 고해하러 왔다.
"신부님," 하고 그가 말했다, "제가 죄를 범했으니 저를 사하여 주십시오."

신부가 물었다, "무슨 일을 저질렀습니까?"
"제가 성욕을 일으켰습니다," 하고 그 남자가 대답하였다.
"나에게 말해 보세요," 하고 신부가 말했다.

그러자 그 남자가 말했다, "신부님, 저는 UPS 택배회사 배달 직원입니다. 어제 제가 그 도시의 부유층 지역에서 배달하고 있었습니다. 네가 초인종을 울렸을 때, 문이 열리더니 제가 이제껏 보아온 여자 중 가장 아름다운 여자가 거기 서 있었습니다. 그녀는 긴 블론드 머리에 에메랄드 같은 눈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몸매가 완전히 드러나는 얇은 실내복을 입고 있었습니다. 그러고, 그녀는 저에게 들어오고 싶냐고 물었습니다."

"그러고, 당신은 뭘 했죠?" 하고 신부가 물었다.
"신부님, 저는 그 집으로 들어가지 않았습니다만 성욕이 일어났습니다. 오, 성욕이 얼마나 강하게 일어나는지!" 하고 그 남자가 대답하였다.
"당신의 죄는 용서되었습니다," 하고 신부가 대답하였다, "당신은 천국에 가면 상을 받을 겁니다."

"상을 받는다고요. 신부님? 제가 어떤 상을 받을 거 같습니까?" 하고 그 남자가 물었다.
신부가 대답하였다, "건초 한 더미가 적당할 거로 생각합니다, 당신은 멍청이요."

[참고]
* UPS ☞ United Parcel Service (미국의 택배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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