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조크

아메리칸 조크 - 아무리 놀려도 반응 없는 부대 요리사

양치석 2019. 1. 24. 06:30

In the Bundeswehr (West German Army) a company of soldiers decided to have some fun with their company cook, a short, fat, very un-martial young man.

So every morning before he woke up, one of them would defecate into his boot. The amazing thing was that the cook accepted this treatment silently. Every morning he would clean out his boot and go to work as if nothing was wrong.

After several weeks of this, the soldiers began to tire of the game; it wasn't very much fun because the cook never reacted, and they were beginning to feel guilty as well. So they sent a delegation to apologize to him and promise to mend their ways.

The cook heard them out, then said, "You are going to stop shitting in my boots? Fine, then I will stop pissing in your coffee."


분데스베르(서독 연방군)에 있는 한 중대원들이 그들 중대의 요리사인 키가 작고, 뚱뚱하고, 순수한 비전투원인 젊은이를 놀려주기로 하였다.

그래서 매일 아침 요리사가 잠을 깨기 전에 중대원 중 한 명이 그 요리사의 군화에 똥을 누곤 하였다. 놀라운 일은 그 요리사가 이런 행동을 조용히 받아들이는 것이었다. 매일 아침 그는 군화를 씻고는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일하러 가곤 하는 것이었다.

이런 일이 수 주간 계속된 뒤, 중대원들은 그 놀이에 싫증을 느끼기 시작하였다, 요리사가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으니까 전혀 재미가 없었다, 그리고 그들은 죄의식도 느끼기 시작하였다. 그래서 그들은 그에게 사과하고 그들의 행동을 고치겠다고 약속하기 위하여 대표단을 보내었다.

요리사가 그들의 말을 다 듣고 나서 말했다, "너희들이 내 군화에 똥 누는 일을 그만두겠다고? 좋아, 그러면 나는 너희들의 커피에 오줌 누는 일을 그만두겠어."

[참고]
* Bundeswehr ☞ 독일의 연방군, 독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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