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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 were these two priests who rode bikes to church every Sunday. Well one day one of the priests showed up to work without his bike.
The other priest asked where his bike was.
The other priest said, "I don't know, but I think it got stolen!"
The other priest said, "Well what you do is read off the ten commandments, and when you get to "Thou Shall Not Steal" someone will confess to the crime."
The next time the two saw each other the priest had his bicycle back.
"I see you got your bike back! Did you do what I said?," the one priest said.
The other said, "Well kind of, when I was reading the commandments and I got to Thou Shall Not Commit Adultery, I seemed to remember where I had left it."
일요일마다 자전거를 타고 성당에 나가는 두 신부가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한 신부가 자전거를 타지 않은 채 성당에 나타났다.
다른 신부가 자전거가 어디 있느냐고 물었다.
그 신부가 말했다, "몰라요, 하지만 도둑맞은 것 같아요!"
다른 신부가 말했다, "음, 당신이 해야 할 일은 십계명을 낭독하는 거요, 그리고 당신의 낭독이 "도적질하지 말지니라!" 대목에 이르면 누군가가 죄를 고백할 겁니다."
다음 일요일에 그 둘은 서로 만났는데 그 신부가 자기 자전거를 되찾았다.
"당신 자전거를 되찾았군요! 내가 말한 대로 하였나요?" 하고 다른 신부가 물었다.
그 신부가 말했다, "음 비슷해요, 내가 십계명을 읽고 있었는데 내가 "간음하지 말지니라"란 대목에 이르렀을 때, 내가 어디 두고 온 게 생각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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