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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Priest, a Minister and a Rabbi from one city were taking a car ride to a conference on world religions. On the highway they were in an accident.
First the Priest steps out, makes the sign of the cross and says, "Oh, God, thank you for letting us survive."
Then the Minister crosses himself and says, "Thank you dear Lord for protecting us."
Finally the Rabbi steps out and likewise makes the sign of the cross. The Priest and Minister look at each other. Baffled, the Minister says, "We thought you didn't believe in that."
To which the Rabbi responds, "Ach no, I was just checking to make sure I have everything -- spectacles, testicles, wallet, and watch!"
어느 도시의 신부 한 명, 목사 한 명 그리고 랍비(라비) 한 명이 세계 종교 회의에 참석하기 위하여 자동차를 타고 가고 있었다. 간선도로에서 그들은 사고를 만났다.
맨 먼저 신부가 걸어 나와, 성호를 그으며 말했다, "아, 하느님, 저희들이 살아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다음 목사가 성호를 긋고 말했다, "하느님 저희들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랍비가 걸어 나와 마찬가지고 성호를 그었다. 신부와 목사가 서로 쳐다보았다. 이해할 수 없어, 목사가 말했다, "우린 당신이 그걸 안 믿을 거로 생각하였습니다."
그 말에 랍비가 대답했다, "어이쿠 안 믿습니다, 난 그냥 모든 게 그대로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체크해 본 것뿐입니다 - - 안경, 고환, 지갑, 시계 말입니다!"
[참고]
* make the sign of the cross ☞ 가슴에 십자를 긋다, 성호를 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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