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misty Scottish morn a man was driving through the hills to Inverness. Suddenly out of the mist, a huge red-haired highlander steps into the middle of the road.
The man is about six foot seven and built like a fucking tank. He has a huge red beard and despite the gale force wind and freezing temperatures, is wearing only his kilt and his tweed shirt. At the roadside there also stands a young woman. She is absolutely beautiful, slim, shapely fair complexion ... heart stopping.
The car driver's attention is dragged from the girl when the highlander opens his car door and drags him from the seat onto the road. "Right, you," he shouts, "I want you to masturbate." "but ... " stammers the driver.. "Now ... or I'll bloody kill you" shouts the huge man.
So the driver turns his back on the girl, drops his trousers and starts to masturbate. Thinking of the girl on the roadside, this only takes a few seconds. "Right," shouts the highlander, "Do it again!" "But ... " says the driver. "Now ... " he bellows. So the driver does it again.
"Right do it again" demands the highlander. This goes on for nearly two hours. The driver has cramps in both arms, he has rubbed himself raw, and despite the mist and wind, has collapsed in a sweating gibbering heap on the ground, unable to walk.
"Do it again" says the highlander. "I just can't any more - you'll just have to kill me," whimpers the man.
The highlander looks down at the pathetic heap slumped on the roadside. "All right" he says, "NOW you can give my daughter a lift to Inverness."
스코틀랜드의 안개 낀 어느 날 아침 한 남자가 인버네스로 가기 위하여 차를 몰고 언덕을 통과하고 있었다. 안개 속에서 갑자기, 몸집이 거대한 스코틀랜드의 고지인 한 사람이 길 가운데로 걸어 나왔다.
그 사람은 키가 6피트 7인치쯤 되고 탱크 같은 우람한 몸집을 하고 있었다. 그는 커다란 붉은 턱수염을 하고 있었으며, 강풍과 영하의 온도에도 불구하고 킬트와 트위드 셔츠만 입고 있었다. 길가에는 또 젊은 여인 한 명이 서 있었다. 그녀는 완벽한 미모에 날씬하고 보기 좋은 흰 피부를 갖고 있었는데.. .심장이 멎을듯했다.
자동차 운전자가 그 여자를 주시하다 눈길을 옮기자 그 고지인이 자동차 문을 열고 그를 자동차 좌석에서 길 위로 끌어내었다. "바로, 너," 하고 그가 소리쳤다, "자위해." "그러나..."하고 운전사는 말을 더듬었다. "지금 해... 안 하면 널 참혹하게 죽여버릴 거야." 하고 그 거인이 소리쳤다.
그래서 그 운전사는 자기의 등을 여자 쪽으로 돌리고 서서, 바지를 내리고 자위하기 시작했다. 길가에 있는 여자를 생각하고 하니, 단지 몇 분밖에 걸리지 않았다. "그래," 그 고지인이 소리쳤다, "한 번 더해!" "하지만..."하고 운전자가 말했다." "자..." 하고 버럭 소리쳤다. 그래서 운전자는 다시 한 번 더 하였다.
"바로 한 번 더 해," 하고 그 고지인이 요구하였다. 이런 일이 거의 두 시간 동안 계속되었다. 운전자는 양팔에 쥐가 나고 피부가 까졌다, 그리고 안개와 바람이 불어오는데도 땀을 뻘뻘 흘리면서 횡설수설하며 땅에 주저앉았다, 걸을 수도 없었다.
"한 번 더해," 하고 그 고지인이 말했다. "더 이상 못하겠어요 - 그냥 날 죽이세요," 하고 운전자가 흐느껴 울었다.
그 고지인은 길가에 비통하게 쓰러진 그를 내려다보았다. "좋아," 하고 그가 말했다, "이젠 자네가 내 딸을 인버네스로 태워줘도 좋아."
[참고] * Inverness ☞ 인버네스(스코틀랜드 북서부 Highland주의 주도) * kilt ☞ 킬트(스코틀랜드 고지인 등이 입는 세로 주름이 있는 짧은 치마) * tweed ☞ 트위드(간간이 다른 색깔의 올이 섞여 있는 두꺼운 모직 천) * rubbed raw ☞ 조금 다쳐서 살갗이 벗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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