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조크

아메리칸 조크 - 전쟁은 전쟁이야

양치석 2017. 11. 12. 06:59

Once at the time of the world war, the Germans were looting all villages, of food, wine and women.

Before they could enter one such village, the villagers decide to scoot, except for one young man, who had a 90 year old grandmother.
So the soldiers found the one occupied house and tore inside. "Bring us some food."

The young man said, "But I have only half a loaf of bread"
"War is War, bring us the food."
So he gives his last morsel of food.

"Bring us some wine."
"But I doubt if there is any in the house, you know how things are these days!"
"War is War, bring us the wine."
So the young man manages half a bottle and gives it to them.

"Now, bring us a woman."
"But everyone has left the village. The only female presence here is my 90 year old grandmother!"
"War is War, bring her to us."

The old woman is brought and she's so frail and weak that the soldiers decide against it and say, "We'll let you off this time."
Granny goes, "The hell you will, War is War!"


세계 대전 중 한때, 독일군들이 모든 마을에서 음식, 술, 그리고 여자들을 약탈하고 있었다.

독일군이 어느 마을에 들어오기 전, 마을 사람들은 90세의 할머니를 모신 한 젊은이를 제외하고 서둘러 떠났다.
그래서 독일군은 사람 사는 집 하나를 발견하고 집안으로 부수고 들어갔다. "우리에게 먹을 걸 가져와."

젊은이가 말했다, "하지만 제가 가진 거라곤 빵 반쪽 뿐입니다."
"전쟁은 전쟁이야, 그거라도 가져와."
그래서 그는 마지막 남은 반쪽을 가져다주었다.

"술 가져와."
"하지만 집에 술은 아무것도 없을 겁니다, 요즘 형편이 어떻다는 건 아시잖아요!"
"전쟁은 전쟁이야, 술 갖고 와."
그래서 젊은이는 어떻게든 반병을 만들어 그들에게 갖다 주었다.

"이젠, 여자를 데리고 와."
"하지만 모두가 마을을 떠났습니다. 여기 남아있는 유일한 여자는 90살 되는 제 할머니뿐입니다!"
"전쟁은 전쟁이야, 할머니를 데리고 와."

할머니를 데려왔는데 할머니는 너무나 허약하여 군인들은 할머니를 포기하기로 하고 말했다, "이번만은 봐주겠어."
할머니가 말했다, "그럴 리가! 전쟁은 전쟁인데!"

[참고]
* scoot ☞ 서둘러 떠나다, 서둘러 가다
* I’ll let you off this time ☞ 이번만은 봐주겠다
* the hell you will ☞ (=the devil you will), 설마!, 그럴 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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