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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porter met the troop ship bring back demobilized soldiers after World War II.
He wanted to write a human interest story, and asked one soldier, "What's the first thing you'll do when you get home?"
The soldier immediately replied, "Fuck my wife."
The reporter realized he'd never get that printed, and asked, "Oh. Well, what's the second thing?"
"Then I'll take off these Goddam filthy combat boots!"
기자가 2차대전 후 제대하는 군인들을 싣고 오는 병력수송선을 만났다.
그는 인간미가 넘치는 읽을거리를 작성하고 싶어, 한 군인에게 물었다, "집에 도착했을 때 제일 먼저 하고 싶은 일은 무엇입니까?"
그 군인이 즉시 대답했다, "아내와 섹스를 하는 겁니다."
기자는 그건 기사화될 수 없다는 걸 알고, 물었다, "아, 그럼, 두 번째 일은 무엇입니까?"
"그리고나서 이 망할 놈의 더러운 군화를 벗겠습니다!"
[참고]
* human interest story ☞ (특히 신문·잡지에서의) 인간미가 넘치는 읽을거리, 동정(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기사, 신문의 사회(三面)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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