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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dma and Grandpa were watching a healing service on the television.
The evangelist called to all who wanted to be healed to go to their television set, place one hand on the TV and the other hand on the body part where they wanted to be healed.
Grandma got up and slowly hobbled to the television set, placed her right hand on the set and her left hand on her arthritic shoulder that was causing her to have great pain.
Then Grandpa got up, went to the TV, placed his right hand on the set and his left hand on his crotch.
Grandma scowled at him and said, "I guess you just don't get it. The purpose of doing this is to heal the sick, not raise the dead."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텔레비전에서 치료예배를 하고 있는 걸 지켜보고 있었다.
복음 전도사는 치료받고 싶은 사람들은 모두 텔레비전으로 가서 한 손은 텔레비전에 대고 한 손은 치료받고자 하는 몸 부위에 대라고 외쳤다.
할머니는 일어서서 천천히 텔레비전 쪽으로 절름거리며 걸어가서 오른손은 텔레비전에 대고 왼손은 관절염으로 고생하는 어깨에 대었다.
그때 할아버지가 일어서서 텔레비전 쪽으로 가, 오른손은 텔레비전에 대고 왼손은 자기의 샅에 대었다.
할머니가 할아버지를 쏘아보고 말했다, "당신은 이해를 못하는 모양인데. 이렇게 하는 목적은 아픈 곳을 치료하는 것이지, 죽은 걸 일으켜 세우려고 하는 게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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