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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father and son went hunting together for the first time.
The father said "Stay here and be VERY QUIET. I'll be across the field."
A few minutes later the father heard a blood curdling scream and ran back to his son asking "What's wrong? I told you to be quiet."
The son answered, "Look, I was quiet when the snake slithered across my feet. I was quiet when the bear breathed down my neck. But when the two chipmunks crawled up my pant legs and said 'Should we eat them here or take them with us?' I panicked."
아버지와 아들이 처음으로 함께 사냥을 갔다.
아버지가 말했다. "여기 있어, 그리고 아무 소리도 내지 말고 조용히 해! 난 들판 저쪽에 있을거야."
잠시후 아버지는 피를 얼어붙게 하는 비명소리를 듣고 아들에게 뛰어와 물었다, "무슨 일이냐? 내가 조용히 하랬지."
아들이 대답했다, "난 뱀이 내 발위로 기어갈때도 아무말을 안했고, 곰이 바로 코앞에 왔을때도 아무말 안했어, 그렇지만 다람쥐 2마리가 내 바지 가랑이 속으로 기어들어와 '이걸 여기서 먹을까 아니면 가져갈까?'라고 말하는 소리를 듣고는 정말 놀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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