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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man went to his doctor seeking help for his terrible addiction to cigars.
The doctor was quite familiar with his very compulsive patient, so recommended an unusual and quite drastic form of aversion therapy.
"When you go to bed tonight, take one of your cigars, unwrap it, and stick it completely up your asshole. Then remove it, rewrap it, and place it back with all the others in such a fashion as you can't tell which one it is. The aversion is obvious: you won't dare smoke any of them, not knowing which is the treated cigar."
"Thanks doc, I'll try it." And he did.
But three weeks later he came back and saw the doctor again.
"What? My recommendation didn't work? It was supposed to be effective even in the most addictive of cases, such as yours is!"
"Well, it kind of worked, doc. At least I was able to transfer my addiction," said the patient.
"What in the hell is that supposed to mean?"
"Well, I don't smoke cigars anymore, but now I can't go to sleep at night unless I have a cigar shoved up my ass."
어떤 남자가 심한 니코친 중독 때문에 의사를 찾아갔다.
그 의사는 조절이 힘든 중독 환자를 다루는데 능숙했다. 그래서 아주 특별하고 강력한 혐오요법을 권했다.
"오늘 밤 주무실 때, 시가 한개를 꺼내어 껍질을 벗기고 그걸 당신 항문속에 완전히 밀어넣으세요. 그런다음 그걸 꺼내어 다시 껍질을 씌우고 다른 시가와 섞어 두어 어느것이 어느것인지 모르게 하세요. 혐오효과가 뚜렷합니다 : 선생님은 어느 시가가 손을 본 시가인지 모르니까 더 이상 시가를 피우고 싶지 않을 겁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그렇게 해보겠습니다." 그리고는 실행했다.
3주후에 그는 다시 의사를 찾아왔다.
"뭐라고요? 제가 권해드린게 효과가 없었다고요? 정말 지독한 중독증상에서도 효과가 있는 처방이었는데, 선생님 처럼말이요!"
"아니, 효과가 있기는 했습니다, 선생님, 적어도 중독증상을 다른데로 옮길 수는 있었습니다." 하고 그가 말했다.
"도대체 무슨 말을 하고 있는거요?"
"시가를 더 이상 피우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이젠 항문에 시가를 넣지 않고는 밤에 잠을 잘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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