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le walking through the Boulder Colorado woods a man came upon another man hugging a tree with his ear firmly against the tree. Seeing this he inquired, "Just out of curiosity, what the heck are you doing?
"I'm listening to the music of the tree," the other man replied. "You gotta be kiddin' me." "No, would you like to give it a try?"
Understandably curious, the man says, "Well, OK..." So he wrapped his arms around the tree and pressed his ear up against it. With this the other guy, slapped a pair of handcuffs on him, took his wallet, jewelry, car keys, then stripped him naked and left.
Two hours later another nature lover strolled by, saw this guy handcuffed to the tree stark naked, and asked, "What the hell happened to you?"
He told the guy the whole terrible story about how he got there. When he finished telling his story, the other guy shook his head in sympathy, walked around behind him, kissed him gently behind the ear and said, "Man, this just ain't gonna be your day..."
콜로라도주 볼더 산림속을 걷고 있던 한 남자가 다른 남자가 두 팔로 나무를 끌어앉고 귀를 나무에 바짝 붙이고 있는 걸 보았다. 이걸 보고 그가 물었다, "단순히 호기심이 나서 그러는데, 당신 뭘 하고 있나요?"
"나는 나무의 음악을 듣고 있는 중입니다," 하고 그 다른 남자가 대답했다. "날 놀리시는 군요." "아닙니다, 당신도 한 번 해 보시렵니까?"
이해할 수 없는 호기심으로 그가 말했다, "글쎄, 좋습니다..." 그래서 그는 자기 팔로 나무를 감싸고 귀를 나무에 바짝 붙였다. 그러자 다른 사내는 그에게 수갑을 철컥 채우고, 그의 지갑과 보석, 자동차 키를 꺼내고는 옷을 벗겨 나체로 만든후 떠나버렸다.
두 시간 뒤 자연을 즐기는 또다른 사람이 산책하며 지나가다가, 알몸으로 나무에 수갑 채워진 그를 보고 물었다, "무슨 일이 벌어졌나요?"
그는 그 남자에게 그가 어떻게 거기에 붙들려 있는지에 대한 끔찍한 이야기를 모두 말해주었다. 그가 자기에게 일어난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끝냈을 때, 그 남자는 동정의 고개를 흔들고는 그의 뒤로 돌아가 그의 귀 뒤쪽을 가볍게 키스하고 말했다, "이런, 오늘은 당신 재수 더럽게 없는 날이군요..."
[참고] * out of curiosity ☞ 호기심에서 * 마지막에 만난 사람은 gay였기 때문에 이런 상황을 또 이용해 먹으려 했다는 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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