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fundamentalist Christian couple felt it important to own an equally fundamentally Christian pet. So, they went shopping.
At a kennel specializing in this particular breed, they found a dog they liked quite a lot. When they asked the dog to fetch the Bible, he did it in a flash. When they instructed him to look up Psalm 23, he complied equally fast, using his paws with dexterity. They were impressed, purchased the animal, and went home.
That night they had friends over. They were so proud of their new fundamentalist dog and his major skills, they called in the dog and showed off a little.
The friends were impressed and asked whether the dog was able to do any of the usual dog tricks as well. This stopped the couple cold, as they hadn't thought about "normal" tricks.
Well, they said. "Let's try this out." Once more they called the dog and they clearly pronounced the command, "Heel!"
Quick as a wink, the dog jumped up, put his paw on the man's forehead, closed his eyes in concentration and bowed his head.
근본주의 기독교 부부가 자기들 종교에 걸맞는 근본주의 기독교 애완용 개를 키우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들은 개를 사러 갔다.
특성에 맞게 훈련된 개들을 전문적으로 파는 곳에서 그들은 마음에 드는 개를 발견했다. 그들이 그 개에게 바이블을 가져오라고 말하자 그 개는 순식간에 가져왔다. 그들이 그 개에게 시편 23번을 찾으라고 지시하자 발을 사용하여 능숙하고 빠르게 지시에 따랐다. 그들은 감탄하고 그 개를 구입하여 집으로 돌아왔다.
그날 밤 친구들이 찾아왔다. 부부는 그들이 새로 산 근본주의 기독교 애완견과 그 개의 주특기들을 자랑했다. 부부는 개를 불러 조금 구경시켜줬다.
친구들은 감탄하고는 그 개가 보통 개들이 하는 재주도 부릴 수 있는지 물었다. 이 질문에 부부는 보통 개들이 하는 재주에 대해서는 생각해 본 일어 없어 주줌했다.
어쨋든 부부는 한번 해보자고 하고서는 다시 한번 개를 불러 "Heel(뒷발)"이라고 똑똑한 발음으로 명령했다.
개는 재빨리 뛰어오르더니 그의 발을 그 사람의 이마에 갖다대고 눈을 감아 정신을 집중하고는 머리를 숙였다.
[참고] * heel과 heal은 발음이 같다. 이 애완용 개는 heal 이란 명령에 기도하는 훈련은 받았지만 뒷발을 가리키는 heel에 대한 훈련은 받은 적 없어, "heel"이란 말을 듣자, 발로 이마를 짚고 눈을 감고는 기도를 올려주더란 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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