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ice found a large number of dead crows on the A251 just outside Ashford yesterday morning, and there was concern that they may have died from Bird Flu.
A Pathologist examined the remains of all the crows, and it's been confirmed the problem was not Bird Flu.
The cause of death appeared to be from vehicular impacts, however, during analysis it was noted that varying colours of paints appeared on the bird's beaks and claws.
By analysing this paint residue, it was found that 98% of the crows had been killed by impact with lorries, while only 2% were killed by cars.
Ornithological Behaviourists wondered if there was a cause for the disproportionate percentages of lorry kills versus car kills. They quickly concluded that when crows eat road kill, they always have a look-out crow to warn of danger.
They discovered that while all the look-out crows could shout "Cah", not a single one could shout "Lorry".
경찰은 어제 아침 애쉬포드 외곽 A251번 도로에서 많은 까마귀들이 죽어있는 걸 발견하였다, 그러고 조류 독감으로 인해 죽은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있었다.
병리학자가 모든 까마귀들의 잔해를 조사하였다, 그러고 문제는 조류 독감이 아니라는 것이 확인되었다.
사망 원인은 차량 충돌로 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분석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색상의 페인트가 새의 부리와 발톱에 묻어있다는 게 나타났다.
페인트 잔류물을 분석한 결과, 98%의 까마귀가 화물자동차와의 충돌로 인하여 죽었고, 반면에 2%만이 승용차에 의하여 죽은 것으로 밝혀졌다.
조류 행동분석가들은 화물자동차에 의한 죽음과 승용차에 의한 죽음과의 불균형한 비율에 어떤 원인이 있는지 궁금하였다, 그들은 까마귀들이 로드킬을 먹을 때 위험을 경고하기 위하여 항상 경계 까마귀를 세운다고 재빨리 결론지었다.
그들은 모든 경계 까마귀들이 "Cah(승용차)"라고 소리칠 수는 있지만, "Lorry(화물차)"라고 소리칠 수 있는 건 한 마리도 없다는 걸 발견하였다.
[참고]
* roadkill ☞ (도로에서) 자동차에 치여 죽은 동물
* Cah ☞ 까마귀 우는 소리 (까악)를 표시한 건데 그 우는 소리가 Car(승용차)를 조심하라고 경고하는 소리로 들린다는 조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