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조크

아메리칸 조크 - 나무를 산책시키는 남자

양치석 2023. 10. 23. 06:00

Unexpected cold snaps had destroyed the buds on a man's peach tree for two years in a row.

This spring, he was ready. He replanted the sapling in a large box, mounted it on wheels, and put the tree in the garage whenever the temperature dropped.

One warm April day, the man was wheeling the tree out into the yard, and he stopped to give his dog a drink from the garden hose.

A neighbor watched the scene with amusement.
"Frank," he finally commented, "you're the only man I know who walks his tree and waters his dog!"


갑자기 닥쳐온 추위로 어떤 사람의 복숭아나무 꽃봉오리가 내리 2년 동안 다 떨어졌다.

이번 봄에는, 그는 대비하였다. 그는 어린 나무를 큰 상자 속에 다시 심고, 그걸 수레 위에 실었다, 그러고 기온이 떨어질 때마다 그 나무를 차고로 넣었다.

어느 따뜻한 4월에, 그 사람은 그 나무를 실은 수레를 마당으로 끌고 나왔다, 그러고 그는 멈춰 서서 자기 개에게 정원 호스로 물을 주었다.

한 이웃 사람이 그 광경을 재미있게 지켜보았다.
"프랭크," 드디어 그가 말했다, "당신은 내가 알기로는 나무는 걸리고, 개에겐 물을 주는 유일한 사람이야!"

[참고]
* cold snap ☞ 일시적인 한파, 갑자기 닥쳐온 추위
* sapling ☞ 어린 나무, 묘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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