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patient was a newly diagnosed diabetic who needed to be taught how to inject insulin.
So the diabetes educator did the good old routine of taking an orange, drawing up insulin, then injecting it into the orange.
He then made the patient repeat this practice routine a few times.
The patient goes home and comes back in a week and his blood sugar is out of control.
They ask him if he's been taking his insulin and he goes "of course." So they decide to ask him to demonstrate how he injects insulin.
The patient goes, "sure, I just need an orange."
At this point I started face palming hard because I know where this one is heading.
But of course they got him a orange and a vial of insulin with a syringe.
So the guy draws up the insulin correctly, takes the syringe, injects it into the orange, and then says "and then I eat the orange."
한 환자가 새로 당뇨병 환자로 진단을 받아, 인슐린을 주사하는 방법을 배워야 했다.
그래서 당뇨병 교육자가, 인슐린을 뽑아서 오렌지 속으로 주사하는, 오렌지를 이용한 전통적인 방법을 가르쳤다.
그러고 그는 환자에게 이런 방법을 몇 차례 반복하게 하였다.
그 환자는 집으로 갔다가 일주일 뒤 다시 왔는데, 그의 혈당치는 통제가 되지 않았다.
그들은 그에게 인슐린을 사용하였느냐고 물었고, 그는 당연히 그랬다고 하였다. 그래서 그들은 그에게 인슐린을 어떻게 주사하였는지 행동으로 보여달라고 하였다.
그 환자가 말했다, "그러죠, 오렌지 하나를 갖다주세요."
이 말을 듣고, 나는 무슨 일이 벌어질지 알았으므로, 손바닥으로 이마를 세게 치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물론 그들은 그에게 오렌지 하나와 주사기와 함께 인슐린 약병을 하나 갖다주었다.
그래서 그 남자는 인슐린을 바르게 뽑아내고, 주사기를 들고 그 오렌지에 주사하였다, 그러고 나서 말했다, "그런 다음 제가 그 오렌지를 먹었습니다."
[참고]
* facepalm ☞ (신조어) 자신의 손바닥을 얼굴에 갖다 댐으로써 창피함, 놀람, 분노, 절망 등을 표현
* (Urban Dictionary) A gesture of annoyance by slapping the palm of one's hand to the center of the foreh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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