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eccentric philosophy professor gave a one question final exam after a semester dealing with a broad array of topics.
The class was already seated and ready to go when the professor picked up his chair, plopped it on top of his desk and wrote on the board:
"Using everything we have learned this semester, prove that this chair does not exist."
Fingers flew, erasers erased, notebooks were filled in furious fashion.
Some students wrote over 30 pages in one hour attempting to refute the existence of the chair.
One member of the class however, was up and finished in less than a minute.
A week later when the grades were posted, the rest of the group wondered how he could have gotten an "A" when he had barely written anything at all.
His answer consisted of two words: "What chair?"
한 괴팍한 철학 교수가 폭넓은 주제를 다루는 학기가 끝난 후, 학기말 시험으로 한 문제를 내었다.
반 학생들은 벌써 앉아서 시험 칠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그때 교수는 자기의 의자를 집어 들더니, 그것을 자기의 책상 위에 탁 올려놓고 칠판에 글을 썼다:
"이번 학기에 배운 걸 사용해서, 이 의자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걸 증명하세요."
손가락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지우개들은 글을 지우고, 필기장은 다양한 형태의 글들이 채워지고 있었다.
어떤 학생들은 의자의 존재를 부정하려고 한 시간에 30페이지가 넘게 글을 썼다.
하지만 그 반의 한 학생은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1분도 되지 않아 끝냈다.
일주일 후, 성적이 게시되었을 때, 나머지 학생들은 그가 거의 아무것도 쓰지 않았는데 어떻게 "A"를 받을 수 있었는지 궁금했다.
그의 답은 두 단어로 되어 있었다: "무슨 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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