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조크

아메리칸 조크 - 골칫거리 환자 골려주기

양치석 2023. 6. 18. 06:00

A big-shot businessman had to spend a couple of days in the hospital.
He was a royal pain to the nurses because he bossed them around just like he did his employees.

None of the hospital staff wanted to have anything to do with him.
The head nurse was the only one who could stand up to him.

She came into his room and announced, "I have to take your temperature."
After complaining for several minutes, he finally settled down, crossed his arms and opened his mouth.

"No, I'm sorry," the nurse stated, "but for this reading, I cannot use an oral thermometer."

This started another round of complaining, but eventually he rolled over and bared his rear end.
After feeling the nurse insert the thermometer, he heard her announce, "I have to get something. Now you stay JUST LIKE THAT until I get back."

She left the door to his room open on her way out.
He cursed under his breath as he heard people walking past his door, laughing.

After almost an hour, the man's doctor came into the room.
"What's going on here?" asked the doctor.

Angrily, the man answered, "What's the matter, Doc? Haven't you ever seen someone having his temperature taken before?"
After a pause, the doctor confessed with a suppressed laugh in his voice, "Well, no, I guess I haven't. Not with a carnation, anyway!"


어떤 위압적인 실업가가 병원에서 며칠을 지내야 하였다.
그는 간호사들을 자기 부하처럼 쥐고 흔들었기 때문에 간호사들에겐 눈엣가시였다.

병원 의료진은 누구도 그와 관계하려 하지 않았다.
수간호사가 그를 상대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었다.

그녀가 그 사람 병실로 들어가서 말했다, "당신 체온을 재야겠습니다."
수 분 동안 불평을 늘어놓은 뒤, 그는 드디어 진정하고, 팔짱을 끼고 입을 벌리었다.

"아니, 죄송합니다만, 제가 이걸 읽어야 하기 때문에, 구강 체온계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하고 간호사가 말했다.

이렇게 되자 또 불평이 시작되었다, 그러나 결국 그는 굴러서 맨살의 엉덩이를 내놓았다.
간호사가 체온계를 꽂는 느낌이 든 후, 그는 간호사가 하는 말을 들었다, "제가 뭘 가져와야겠습니다. 이제 제가 돌아올 때까지 그대로 가만히 계십시오."

그녀는 나가면서 병실의 문을 열어두고 떠났다.
그는 사람들이 자기 병실을 지나가면서, 웃는 소리가 들리자 중얼거리며 욕설을 해댔다.

거의 한 시간이 지난 후, 그 사람의 의사가 병실로 들어왔다.
"뭐 하고 계십니까?" 하고 의사가 물었다.

그는 화난 소리로 대답하였다, "무슨 일이냐고요, 의사 선생님? 당신은 사람이 체온을 재는 걸 이전에 본 적이 없나요?"
잠시 말이 끊겼다가, 의사가 웃음을 참는 목소리로 사실대로 말했다, "음, 못 봤습니다, 못 본 것 같은데요. 어쨌든, 카네이션을 꽂은 사람은 못 봤습니다."

[참고]
* big shot ☞ 중요 인물, 거물, 권위적인, 위압적인
* royal pain ☞ 눈엣가시, 골칫거리, 성가신 사람
* boss someone around ☞ ~를 쥐고 흔들다
* 간호사가 골칫거리 환자에게 복수하기 위하여 항문에 체온계를 넣는 척하면서 사실은 카네이션을 꽂아 놓고 나갔다는 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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