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 years ago, the famous San Diego Zoo opened a second, larger branch called the San Diego Wild Animal Park.
The Park is built around an enormous open-field enclosure where the animals roam free. To see the animals, visitors ride on a monorail called the Wgasa Bush Line which circles the enclosure.
Here's the true story of how the Wgasa Bush Line got its name.
They wanted to give the monorail a jazzy, African sounding name. So they sent out a memo to a bunch of zoo staffers saying, "What shall we call the monorail at the Wild Animal Park?"
One of the memos came back with "WGASA" written on the bottom. The planners loved it and the rest is history.
What the planners didn't know was that the zoo staffer had not intended to suggest a name. He was using an acronym which was popular at the time.
It stood for "Who Gives A Shit Anyhow?"
몇 년 전, 유명한 샌디에이고 동물원이 샌디에이고 야생 동물 공원이라고 부르는 두 번째의 더 큰 분원을 열었다.
그 공원은 주위가 동물들이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거대한 들판으로 둘러싸여 있었다. 동물들을 보기 위하여, 방문객들은 그 들판을 돌아가는 가사부시 라인이라 부르는 모노레일을 탔다.
여기에 가사부시 라인이라는 이름을 어떻게 얻게 되었는지 진짜 이야기가 있다.
동물원 측은 그 모노레일에 아프리카 재즈풍의 이름을 지어주고 싶었다. 그래서 그들은 "야생 동물 공원을 뭐라고 부를까요?" 하고, 많은 동물원 직원들에게 쪽지를 돌렸다.
밑에 'WGASA"라고 쓰인 쪽지 하나가 돌아왔다. 설계자들은 그 이름이 좋았고 나머지는 보나 마나였다.
설계자들이 몰랐던 것은 그 동물원 직원이 이름을 제시할 생각이 없었다는 것이었다. 그는 그 당시 유행하던 머리글자로 만든 약어를 사용했던 것이다.
그것은 "Who Gives A Shit Anyhow?"을 의미하였다.
[참고]
* the rest is history ☞ 그 나머지는 역사가 되었다(모두가 다 안다, 그러니 굳이 말할 필요가 없다는 뜻)
* "Who Gives A Shit Anyhow?" ☞ "어찌 됐건 아무 관심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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