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조크

아메리칸 조크 - 어느 로펌의 변호사 채용

양치석 2023. 5. 10. 06:00

There was a job opening in the country's most prestigious law firm and it finally comes down to Robert and Paul.
Both graduated magna cum laude from law school. Both come from good families. Both are equally attractive and well-spoken.

It's up to the senior partner to choose one, so he takes each aside and asks, "Why did you become a lawyer?"
In seconds, he chooses Paul.

Baffled, Robert takes Paul aside. "I don't understand why I was rejected. When Mr. Armstrong asked me why I became a lawyer, I said that I had the greatest respect for the law, that I'd lay down my life for the Constitution and that all I wanted was to do right by my clients. What in the world did you tell him?"

"I said I became a lawyer because of my hands," Robert replies.
"Your hands? What do you mean?"

"Well, I took a look one day and there wasn't any money in either of them!"


전국에서 최고로 유명한 법률 사무소에 빈자리가 생겼다, 그리고 드디어 로버트와 폴 차례가 되었다.
둘 다 법과대학을 우등으로 졸업하였다. 둘 다 좋은 집안에서 태어났다, 둘 다 똑같이 매력적이고 말을 잘 하였다.

한 사람을 뽑는 것은 대표 변호사가 했다, 그래서 그는 각자를 자기 옆으로 불러서, "당신은 왜 변호사가 되었나요?"라고 물었다.
잠시 후, 그는 폴을 뽑았다.

난처해진 로버트가 폴을 옆으로 불렀다. "난 내가 왜 거부되었는지 알 수가 없어. 암스트롱 씨가 나에게 왜 변호사가 되었느냐고 물었을 때, 나는 내가 법을 최대한 존중하고, 헌법을 지키기 위해 내 인생을 걸었고, 그러고 내가 원하는 건 오직 나의 의뢰인을 공정하게 대하는 것이라고 말했어, 넌 도대체 그에게 뭐라고 말한 거야?"

"난 내가 양손 때문에 변호사가 되었다고 말했어," 하고 로버트가 대답하였다.
"너의 양손?" 그게 무슨 뜻이야?"

"음, 어느 날 내가 바라보았더니 양손에는 어느 손에도 한 푼의 돈이 없었다고!"

[참고]
* job opening ☞ (직장의) 빈자리
* graduate magna cum laude ☞ 우등으로 졸업하다
* the senior partner ☞ (회사, 조합 등의) 선임 동업자
* do right by somebody ☞ ~를 공정하게 대하다
* 법률 사무실에서는 정의를 실현하려는 사람보다는 돈을 벌기 위해 노력하는 변호사를 뽑았다는 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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