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n a woman called 911 complaining of difficulty breathing, my husband, Glenn, and his partner (both EMTs) rushed to her home.
Glenn placed a sensor on her finger to measure her pulse and blood oxygen.
Then he began to gather her information. "What’s your age?" he asked.
"Fifty-eight," answered the patient, eyeing the beeping device on her finger. "What does that do?"
"It’s a lie detector," said Glenn with a straight face. "Now, what did you say your age was?"
"Sixty-seven," answered the woman sheepishly.
어떤 여자가 호흡 곤란을 호소하면서 911 전화를 걸었을 때, 나의 남편 글렌과 그의 파트너가 (둘 다 응급구조사임) 그녀의 집으로 달려갔다.
글렌이 그녀의 맥박과 혈중 산소를 재기 위하여 그녀의 손가락에 센서를 붙였다.
그때 그는 그녀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기 시작하였다. "나이는 어떻게 되시죠?" 하고 그가 물었다.
"58살입니다," 하고 그 환자는 자기 손가락에 붙인 센서가 삐 소리를 내는 걸 보면서 대답하였다, "그게 뭐 하는 겁니까?"
"거짓말 탐지기입니다," 하고 글렌이 정색을 하고 말했다, "자, 당신 나이가 몇 살이라고 말했죠?"
"67살입니다," 하고 그 여자는 주뼛주뼛하며 대답하였다.
[참고]
* EMT ☞ emergency medical technician, 응급구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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