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조크

아메리칸 조크 - 돈가방을 되찾은 아랍인의 보답

양치석 2019. 3. 30. 06:30

I am not usually in scare-mongering and internet-based rumor spreading, however this came to me earlier today and it is something I felt I ought to share. I am sure that like minded people will understand and/or appreciate this warning.

Yesterday my Auntie's friend's daughter was on the on the train traveling from St. Louis to Chicago. A man of Arabic-appearance got off the train and she noticed that he had left his bag behind. She grabbed the bag and ran after him, caught up with him at the top of the stairs and handed him back his bag.

He was extremely grateful and reached into his bag which appeared to contain large bundles of bank notes. He offered her a reward, but she refused.
So he looked round, made sure nobody was looking and whispered to her: "I can never repay your kindness, but I will try to with a word of advice for you. 'Stay away from The Hard Rock Cafe'."

She was terrified. "Is there going to be an attack?" she whispered.
"No" he whispered back. "I went there yesterday evening -- the food wasn't worth a shit and the waitress was just plain fucking rude."


나는 대체로 유언비어와 인터넷에 떠도는 루머는 멀리한다, 하지만 오늘 아침 내가 이 소식을 접하고는 이 소식을 좀 퍼뜨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은 이 경고를 이해하고 감사하게 생각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어제 나의 아줌마 친구 딸이 세인트루이스에서 시카고로 가는 기차여행을 하고 있었다. 아랍인 같은 한 남자가 그 기차에서 내렸는데 그녀는 그 남자가 자기 가방을 뒤에 남겨두고 내렸다는 걸 알게 되었다. 그녀는 그 가방을 거머쥐고 그 남자를 뒤쫓아가 계단 꼭대기에서 그 남자를 만났다, 그리고 그에게 그 가방을 건네주었다.

그는 아주 고마워했다, 그리고 은행권이 큰 다발로 들어있었던 그 가방 속에 손을 넣었다. 그는 그녀에게 사례금을 제공하였으나 그녀는 거절하였다.
그래서 그는 사방을 둘러보고 아무도 없는 걸 확인하고 그녀에서 속삭였다, "제가 당신의 친절에 보답할 방법이 없군요, 하지만 당신에게 한마디 충고로 보답하고 싶습니다. '더 하드록 카페'에는 들어가지 마세요."

그녀는 등골이 오싹하였다. "거길 공격할 겁니까?" 하고 그녀가 속삭였다.
"아닙니다," 하고 그가 다시 속삭였다, "제가 어제저녁 거기 갔었는데 -- 음식이 한 푼의 가치도 없었고 웨이트리스는 정말 지독히 무례하더군요."

[참고]
* scare-mongering ☞ 유언비어
* like-minded people ☞ 동지, 마음이 맞는 사람들,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
* not worth a shit ☞ 전혀 가치가 없다, 한 푼의 가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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