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조크

아메리칸 조크 - 얻어먹는 놈에겐 선택권이 없어

양치석 2019. 3. 28. 06:30

A boy was bagging groceries at a supermarket. One day the store installed a machine for squeezing fresh orange juice.

Intrigued, the young man asked if he could be allowed to work the machine, but his request was denied.
Said the store manager...

[Ready]

"Sorry, kid, but baggers can't be juicers."


한 젊은이가 슈퍼마켓에서 식품을 봉지에 담아주는 일을 하고 있었다. 어느 날 그 상점에서 오렌지 주스를 짜는 기계를 설치하였다.

호기심이 생긴 그 젊은이는 자기가 그 기계를 취급해도 되느냐고 물었다, 하지만 그의 요구는 거절되었다.
상점 매니저가 한 말은 ....

[무슨 말을 하였을까요? 자, 준비되었나요?]

"미안하지만, 젊은이, 'baggers can't be juicers'야."

[참고]
* "baggers can't be juicers" ☞ "봉지 담는 일을 하는 사람에게 주스 짜는 일을 맡길 수는 없다"는 뜻이지만 관용구인 "beggers can't be choosers"와 발음이 비슷하다. 즉 "얻어먹는 놈이 쓰다 달다 할 수 있나(얻어먹는 놈에겐 선택권이 없는 거야)"의 뜻으로 시키는 일이나 하라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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