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조크

아메리칸 조크 - 칠면조를 잡은 소년과 금렵구 감시인

양치석 2019. 2. 21. 06:30

A game warden was driving down the road when he came upon a young boy carrying a wild turkey under his arm. He stopped and asked the boy, "Where did you get that turkey?"
The boy replied, "What turkey?"

The game warden said, "That turkey you're carrying under your arm."
The boy look down and said, "Well, lookee here, a turkey done roosted under my arm!"

The game warden said, "Now look, you know turkey season is closed, so what ever you do to that turkey, I'm going to do to you. If you break his leg, I'm gonna break your leg. If you break his wing, I'll break your arm. Whatever you do to him, I'll do to you. So, what are you gonna do with him?"

The little boy said, "I guess I'll just kiss his ass and let him go."


금렵구 감시인이 길을 따라 운전하고 있었는데 그때 그는 야생 칠면조를 팔에 끼고 가는 한 어린 소년을 만났다. 그는 차를 세우고 그 소년에게 물었다, "그 칠면조는 어디서 난 거야?"
소년이 대답하였다, "무슨 칠면조요?"

금렵구 감시인이 말했다, "네가 팔에 끼고 있는 그 칠면조 말이야."
소년이 내려다보고 말했다, "어, 이것 봐라, 칠면조가 내 팔 아래에 둥지를 틀었네!"

금렵구 감시인이 말했다, "이봐, 칠면조 시즌은 지나갔어, 그러니 네가 그 칠면조에게 한 짓을, 나는 너에게 할 거야. 만약 네가 칠면조 다리를 부러뜨리면, 나는 너의 다리를 부러뜨릴 거고, 만약 네가 칠면조의 날개를 부러뜨리면, 나는 네 팔을 부러뜨릴 거야. 무엇이든지 네가 칠면조에게 한 대로, 나는 너에게 해 줄 거야. 그러니 그 칠면조를 어떻게 할 거야?"

그 꼬마 소년이 말했다, "난 칠면조 똥구멍에 키스만 하고 놓아 줄 거요."

[참고]
* game warden ☞ 금렵구 관리인, 수렵 감시관
* turkey season ☞ 칠면조 사냥 허가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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