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조크

아메리칸 조크 - 지퍼 때문에 일어난 부부싸움

양치석 2019. 1. 10. 06:30

There was this young couple who had a terrific argument one morning before leaving for work.
The wife couldn't get her dress zipped up in back, so she backed up to her husband and motioned for him to zip up her zipper.

"I'll show you zipping", he thought, and briskly whipped it up and down the slide till it broke. He had to cut her out of her favorite dress, which didn't make her any happier with him.
They went their separate ways to work, both boiling mad at each other.

The wife did a slow burn all day. When she got home that evening, she walked through the garage and saw her husband under the car fixing something, with only his legs sticking out.
She decided her moment of REVENGE had come.

She leaned over, grabbed his pants zipper, and whipped it up and down.
Quite contented, she walked into the kitchen, where she found her husband standing by the sink. Sheepishly, she asked him, "Who is in the garage, under the car?"

She was told it was a neighbor who had come over to help work on the car.
The acutely embarrassed wife asked her husband to help explain the situation to the neighbor, and they both returned to the garage.
They asked him to come out from under the car, but he didn't respond.

When they finally dragged him out, he was unconscious and bleeding, from slamming his head into the underside of the car each time he got zipped by surprise!!


어느 날 아침 출근하기 전 심한 말다툼을 한 젊은 부부가 있었다.
아내는 등에 있는 지퍼를 올릴 수가 없었다, 그래서 그녀는 남편에게 등을 돌리고 그녀의 지퍼를 채워달라고 몸짓하였다.

"내가 당신에게 지퍼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보여줄게," 남편은 생각하더니 지퍼 손잡이를 힘껏 올렸다 내렸다 하다가 지퍼를 고장 내버렸다. 남편은 아내가 아끼는 옷을 찢어서 옷을 벗겨야 했고, 이렇게 되자 아내는 남편에게 화가 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들은 둘 다 서로 미친 듯이 화를 내면서 각자의 출근길에 올랐다.

아내는 온종일 화가 서서히 타올랐다. 그녀가 그날 저녁 집에 돌아오면서 차고를 통하여 들어오다가 남편이 차 밑에서 양다리만 밖으로 내놓고, 뭔가를 고치고 있는 걸 보았다.
그녀는 남편에게 복수할 순간이 다가왔다고 생각하였다.

그녀는 몸을 굽히고, 그의 바지 지퍼를 잡았다, 그리고 그걸 힘껏 올렸다 내렸다 했다.
아주 만족한 모습으로 그녀는 부엌으로 들어갔는데 거기에서 그녀는 남편이 싱크대 옆에 서 있는걸 발견하였다. 당황한 그녀가 남편에게 물었다, "차고에서 차 아래에 있는 사람은 누구야?"

그녀는 그가 차를 고쳐주려고 건너온 이웃 사람이라는 말을 들었다.
몹시 난처하게 된 아내가 남편에게 그 이웃 사람에게 상황을 설명하도록 도와달라고 부탁하였고, 그들은 둘 다 차고로 되돌아갔다.
그들은 그 사람에게 차 밑에서 나오라고 말했다, 그러나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드디어 그들이 그 사람을 차 밖으로 끌어내었을 때, 그 사람은 의식을 잃고 피를 흘리고 있었는데, 지퍼가 열리고 닫힐 때마다 놀라서 머리를 차 밑바닥에 부딪쳤기 때문이었다!

[참고]
* do a slow burn ☞ 서서히 화가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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