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조크

아메리칸 조크 - 5센트를 주면 뭐든지 move 해 줄게

양치석 2018. 11. 26. 09:08

Little Johnny paints a sign that reads: "WE MOVE ANYTHING FOR A DIME."
He tells his buddy Roy to get his wagon and both sit under a shade tree in Johnny's front yard, waiting for business.

Kathy, across the street is not to be outdone, so she paints a bigger sign that reads: "WE MOVE ANYTHING FOR A NICKEL."
She tells her friend Nellie to get her wagon, and they both sit in Kathy's yard.

Johnny's pissed -- how dare that Girl? Then, in a flash, Johnny says to Roy. "Let's get some laughs," and hauls Roy across the street. "Say, Kathy, you move Anything?"
"Give me a nickel and I'll prove it to you," she said!

"Roy, give me your nickel!" Johnny takes it and hands it to Kathy.
"What you want moved, boy?"
"Move my Bowels!" Johnny said, and starts laughing.

So Kathy kicked the shit out of him.


리틀 자니가 간판을 만들었는데 이렇게 쓰여 있었다: "10센트에 무엇이든지 옮겨드립니다."
그는 친구 로이에게 그의 왜건(장난감 4륜차, 손수레)을 가져오라고 하였다 그리곤 둘이 자니의 앞마당에 있는 나무 그늘 아래 앉아 일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길 건너편에 있던 캐시는 뒤지려고 하지 않는다, 그래서 그녀는 더 큰 간판을 만들었는데 이렇게 쓰여 있었다: "5센트에 무엇이든지 옮겨드립니다."
그녀는 친구 넬리에게 그녀의 왜건을 가져오라고 하였다 그리곤 둘이 캐시의 마당에 앉았다.

자니는 화가 났다 -- 저 계집애가 어떻게 감히? 그리고는 재빨리 자니가 로이에게 말했다. "우리 좀 웃어보자," 그리고 로이를 끌고 길을 건너갔다. "야, 캐시, 네가 뭘 옮겨준다고?"
"나에게 5센트 줘봐, 그러면 내가 너에게 증명해 줄게!" 하고 그녀가 말했다.

"로이, 네가 가진 5센트 짜리 니켈 이리 줘!" 하고 자니는 그걸 받아 캐시에게 건네주었다.
"뭘 move 해줄까, 얘?"
"내 창자를 move 해!"라고 자니가 말했다, 그리고는 웃기 시작했다.

그러자 캐시는 그를 두들겨 팼다.

[참고]
* dime ☞ 10센트 짜리 동전
* nickel ☞ 5센트 짜리 동전
* move bowels ☞ 똥 누다
* "move my bowels"가 "내 똥을 빼내라"의 뜻이 되니 캐시가 자니를 "생똥을 싸도록 두들겨 팼다. (kick the shit out of him)"는 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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