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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 night after dinner, Harry took off for the local watering hole.
He would spend the whole evening there and always arrive home, well inebriated, around midnight each night.
He usually had trouble getting his key to fit the keyhole and couldn't get the door open.
And, every time this happened, his wife would go to the door and let him in.
Then, she would proceed to yell and scream at him for his constant nights out and coming home in a drunken state.
But, Harry still continued his nightly routine.
One day, the distraught wife was talking to a friend about her husband's behavior.
The friend listened and suggested, "Why don't you treat him a little differently when he comes home? Instead of berating him, why don't you give him some loving words and welcome him home with a kiss? Then, he might change his ways."
The wife thought that this might be a good idea.
That night, Harry took off again after dinner.
And, at about midnight, he arrived home in his usual condition.
His wife heard him at the door.
She quickly opened it and let Harry in. Instead of berating him as she had always done, this time she took his arm and led him into the living room.
She sat Harry down in an easy chair, put his feet up on the foot stool, and took his shoes off.
Then, she went behind him and started to cuddle him a little.
After a short while, she whispered to Harry, "It's pretty late, dear. I think we should go upstairs to bed now, don't you think?"
Harry replied in his inebriated state, "Heck, I guess we might as well. I'll get in trouble when I get home anyway!"
해리는 저녁 식사후 밤마다 동네 술집으로 나갔다.
그는 저녁 내내 거기 있다가 매일밤 자정이 되어서야 항상 술이 곤드레만드레 취하여 집에 돌아왔다.
그는 대개 열쇠를 열쇠구멍에 맞추는게 어려워 문을 열 수가 없었다.
그리고 언제나 이런 일이 벌어져 그의 아내가 문을 열고 들여보내곤 하였다.
그리고 나면 아내는 그가 계속해서 밤에 외출하였다가 술에 취해 돌아온다고 욕하고 소리지르곤 하였다.
그러나 해리는 여전히 그 야간 일과를 계속했다.
어느날, 미칠것만 같은 아내는 자기 친구에게 남편의 행동에 대해 얘기했다.
그녀의 친구가 듣고나서 제안했다, "남편이 집에 올때 다른 방법을 써 봐, 남편을 꾸짖는 대신, 남편에게 상냥한 말을 해주고 키스로 맞이해봐, 그러면 태도가 바뀔지도 몰라."
아내는 그게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했다.
그날밤, 해리는 저녁식사후 또다시 집을 나갔다.
그리고 자정쯤 돼서야 평소의 상태로 집에 도착했다.
그의 아내는 문에서 그가 도착한 소리를 들었다.
그녀는 재빨리 문을 열고 해리를 안으로 들였다. 그녀는 항상 해오던 꾸지람 대신 이번에는 그의 팔을 잡고 거실로 인도했다.
그녀는 해리를 안락의자에 앉히고 발을 발판에 올리고 양말을 벗겨주었다.
그리곤 뒤로 가서 가볍게 포옹하기 시작했다.
잠시후 그녀는 해리에게 속삭였다, "꽤 늦었어, 여보, 우리 침실로 올라가야지, 안 그래?"
해리가 술취한 소리로 대답했다, "제기랄, 그러자고, 하여튼 난 집에 오면 골치아프겠어!"
[참고]
* watering hole ☞ 사교장, 나이트클럽,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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