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ll Gates dies in a car accident. He finds himself in Purgatory, being sized up by God .....
"Well, Bill, I'm really confused on this call. I'm not sure whether to send you to Heaven or to Hell. After all, you enormously helped society by putting a computer in almost every home in the World, yet you also created that ghastly Windows 2000. In your case, I'm going to do something I've never done before: I'm going to let you decide where you want to go."
Bill replied, "Well, what's the difference between the two?" God said, "I'm willing to let you visit both places briefly if it will help you make a decision."
"Fine, but where should I go first?" "I'll leave that up to you." "Okay, then," said Bill, "let's try Hell first."
So Bill went to Hell. It was a beautiful, clean, sandy beach with clear waters and lots of beautiful women laughing, playing in the water, and frolicking about. The sun was shining, and the temperature was perfect. Bill was very pleased.
"This is great!" he told God. "If this is hell, I REALLY want to see heaven!"
"Fine," said God, and off they went. Heaven was a place high in the clouds, with angels drifting about, playing harps and singing. It was nice, but not as enticing as Hell. Bill thought for a quick minute, and rendered his decision.
"Hmmm ... I think I'd prefer Hell," he told God. "Fine," retorted God. "As you desire." So Bill Gates went to Hell.
Two weeks later, God decided to check up on the late billionaire to see how he was doing in Hell. When he got there, he found Bill shackled to a wall in a dark cave, screaming amidst hot flames, being burned and tortured by demons.
"How's everything going?" God asked Bill. Bill responded, his voice filled with anguish and disappointment: "This is awful! This is nothing like the Hell I visited two weeks ago! I can't believe this is happening! What happened to that other place, with the beaches and the beautiful women playing in the water????"
"That was the demo!" replied God.
빌 게이츠가 자동차 사고로 죽었다. 그는 자신이 연옥에서 하느님의 판정을 기다리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였다....
"자, 빌, 난 이 판정을 어떻게 해야 할지 정말 혼란스럽다. 난 너를 천국으로 보내야 할지 지옥으로 보내야 할지 확신이 서지 않아. 결국, 너는 세계의 거의 모든 가정에 컴퓨터를 들여놓게 하여 사회에 엄청난 도움을 주었지만, 또한 너는 저 괴물 같은 윈도우2000도 만들었다. 너의 경우는, 내가 이전에 한번도 한 적이 없는 결정을 하려고 하는데, 네가 가고 싶은 곳을 네가 결정하도록 해 주겠다."
빌이 대답했다, "그럼, 그 두 곳의 차이는 무엇입니까?" 하느님이 말씀하셨다, "네가 결정하는데 도움이 된다면 너에게 두 곳을 잠간 방문하도록 해 주겠다."
"좋습니다만 어느 곳을 먼저 갈까요?" "네가 결정하도록 해주겠다." "좋습니다, 그럼," 하고 빌이 말했다, "지옥을 먼저 가보겠습니다."
그래서 빌은 지옥으로 갔다. 그 곳은 아름답고, 깨끗하고, 맑은 물이 있는 모래 해변이 있었고 물 속에서는 많은 아름다운 여자들이 웃으며 물놀이 하고 있었고 여기저기 뛰어놀고 있었다. 햇볕이 빛나고 있었고 기온은 완벽하였다. 빌은 아주 만족하였다.
"이곳은 참 좋습니다!" 하고 그는 하느님에게 말했다. "여기가 지옥이라면, 저는 정말 천국은 어떤지 보고 싶습니다!"
"좋아," 하고 하느님이 말씀하셨다, 그리고 그들은 거기로 갔다. 천국은 구름 속 높은 곳에 있었는데 천사들이 하프를 치거나 노래를 부르며 떠돌고 있었다. 하지만 지옥만큼 마음을 끄는 곳은 없었다. 빌은 잠깐 생각하더니 결정하였다.
"으음...저는 지옥을 택하고 싶습니다," 하고 그는 하느님에게 말했다. "좋아, 네 하고 싶은 대로 해," 하고 하느님이 대답하셨다. 그래서 빌 게이츠는 지옥으로 갔다.
2주 후 하느님은 고인이 된 그 억만장자가 지옥에서 어떻게 지내는지 체크해보기로 하였다. 하느님이 지옥에 도착하여 보니, 빌은 어두운 동굴의 벽에 족쇄로 채워져 있었는데 뜨거운 화염 속에서 비명을 지르며 악마들에게 시달림을 받고 있었다.
"자, 모든게 어때?"하고 하느님이 빌에게 물었다. 빌은 고통과 실망이 가득찬 목소리로 대답했다, "여기는 무섭습니다! 여기는 제가 2주전에 방문하였던 지옥하고는 다릅니다! 저는 이런 일이 일어나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하였습니다! 해변과 물놀이하는 아름다운 여자들이 있는 그 곳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거기는 데모(데모 버전)였던 거야!" 하고 하느님이 대답하셨다.
[참고] * the late ☞ 고인이 된, 고(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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