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조크

아메리칸 조크 - 일광욕중 당한 봉변

양치석 2015. 12. 27. 06:24

There was a man resting and enjoying the view on the beach.
He saw a little girl coming toward him, so he covered himself with the newspaper he was reading.
The girl came up to him and asked, "What do you have under the newspaper?"

Thinking quickly, the guy replied, "A bird." The girl walked away, and the guy fell asleep. When he woke up, he was in a hospital in tremendous pain.
The police asked him what happened. The guy says, "I don't know. I was lying on the beach, this little girl asked me a question, I guess I dozed off, and the next thing I know is I'm here."

The police went to the beach, found the girl, and asked her, "What did you do to that naked fellow?"
After a pause, the girl replied, "To him? Nothing. I was playing with his bird and it spit on me, so I broke its neck, cracked its eggs, and set its nest on fire!"


어떤 남자가 해변에서 쉬면서 경치를 즐기고 있었다.
그는 어떤 꼬마 소녀가 자기에게 다가오고 있는 걸 보았다. 그래서 그는 보고 있던 신문으로 몸을 덮었다.
소녀가 그에게 와서 물었다, "아저씨 신문 밑에 뭐가 있어요?"

그 남자는 엉겁결에 생각나서 말했다, "새야." 소녀는 가버렸고 남자는 잠이 들었다. 남자가 잠을 깨었을때는 병원에 입원해 있었고 참을 수 없이 고통스러웠다.
경찰관이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느냐고 묻자 그 남자가 말했다, "모르겠어요. 내가 해변에 누워 있었는데 이만큼 어린 소녀가 나에게 질문을 했고 나는 잠이 든것 같은데 그 다음에는 내가 여기에 있다는 걸 알게 된게 전부입니다."

경찰관이 해변으로 가서 그 소녀를 발견하고 물었다, "얘야! 그 벌거벗고 있던 사람한데 무슨 짓을 한거야?"
잠시 아무 말이 없더니 그 소녀가 대답했다, "그 사람한테요? 아무짓도 안했어요. 난 그 사람의 새를 갖고 놀았는데 그 새가 나에게 침을 뱉었어요. 그래서 내가 그 새의 목을 부르뜨리고, 새알을 부숴 버리고, 새집엔 불을 질러 버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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