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about 3AM, I was drunk as a skunk. I came home just in time to hear the cuckoo clock cuckoo three times.
Quickly coming up with a plan, I cuckooed nine more times, hoping my wife would think it was midnight. I was very proud of myself.
The next day, my wife asked what time I got home, and I replied, "Midnight, just like I said." She said that was good, and for some reason she said we needed a new cuckoo clock.
When I asked why, she answered, "Last night when it cuckooed midnight, it cuckooed three times, said 'Shit!,' cuckooed four more times, farted, cuckooed three times, cleared its throat, cuckooed two more times and then started giggling."
새벽 3시에 나는 곤드레만드레 취했다. 내가 집에 왔을 때 마침 뻐꾸기 시계가 세번을 뻐꾹하고 울고 있었다.
갑지기 한가지 꾀가 떠 올라서, 나는 아내가 밤 12시인줄 알기를 바라면서 내가 9번을 더 뻐꾹하고 울었다. 나는 나의 꾀에 매우 만족하였다.
다음날, 아내는 내가 집에 몇시에 왔느냐고 물었다, "밤 12시, 내가 말했잖아." 그녀는 "그럼 됐어" 라고 말하고는 무슨 이유에선지 새 뻐꾸기 시계를 사야겠다고 말했다.
내가 왜 그러냐고 묻자, 아내가 대답했다, "지난 밤 뻐꾸기 시계가 밤 12시를 알릴 때, 3번 울더니, '제기랄!' 이라고 말하고는 4번 더 울었고, 방귀를 뀌고나고 또 3번 울었고, 헛기침을 하고 또 2번 더 울더니 낄낄 웃기 시작하는거야."
[참고] * drunk as a skunk ☞ 곤드레만드레 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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