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조크

아메리칸 조크 - 손가락 빠는 버릇을 못버린 아이

양치석 2015. 11. 27. 09:05

A boy had reached four without giving up the habit of sucking his thumb, though his mother had tried everything from bribery to reasoning to painting it with lemon juice to discourage the habit.

Finally she tried threats, warning her son that, “If you don’t stop sucking your thumb, your stomach is going to blow up like a balloon.”

Later that day, walking in the park, mother and son saw a pregnant woman sitting on a bench.

The four-year-old considered her gravely for a minute, then spoke to her saying, “Uh-oh … I know what you’ve been doing.”



한 소년이 엄지손가락을 빠는 버릇을 버리지 못한 채 4살이 되었다. 그의 엄마는 그 버릇을 버리게 하려고 유혹할만한 다른 물건을 줘보기도 하고, 설득도 하여 보고, 레몬 쥬스를 손에 발라보기도 하였다.

드디어 엄마는 아들에게 겁을 주기로 하고, 아들에게 말했다, "만약 네가 네 엄지손가락 빠는 걸 그만두지 않으면 네 배가 풍선처럼 부풀어 오를거야."

그런다음 그날, 엄마와 아들이 공원을 걷고 있다가 한 임신부가 벤치에 앉아 있는 걸 보았다.

4살짜리 소년이 잠시 그녀를 진지하게 바라보았다, 그러더니 그녀에게 말했다, "아-아.. 난 아줌마가 뭘 했는지 알아요."

[참고]
* reason ☞ 설득하다
* "I know what you’ve been doing." ☞ 소년은 "아줌마가 손가락을 빨고 있었다는 걸 난 알아요."란 뜻으로 한 말이지만, 그 아줌마로서는 어린녀석이 한 말을 "난 아줌마가 섹스해 왔다는 걸 다 알아요."라는 뜻으로 알아들을 수 있다는 조크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