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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arpet installer decides to take a cigarette break after completing the installation in the first of several rooms he has to do.
Finding them missing from his pocket he begins searching, only to notice a small lump in his recently completed carpet-installation.
Not wanting to rip up all that work for a lousy pack of cigarettes he simply walks over and pounds the lump flat.
He decides to forgo the break continues on to the other rooms to be carpeted.
At the end of the day he's completed his work and loading his tools into his trucks when two events occur almost simultaneously: he spies his pack of cigarettes on the dashboard of the truck, and the lady of the house calls out, "Have you seen my parakeet?"
카펫 까는 사람이 카펫을 깔아야 할 여러 방중 첫번째 방을 마친후 짬을 내어 담배 한대를 피우기로 했다.
그는 호주머니에 담배가 없는걸 발견하고는 여기저기 찾다가 방금 깔아놓은 카펫에 조그맣게 튀어나온 부분이 있는걸 발견했다.
그는 하찮은 담뱃갑 하나 때문에 작업한걸 전부 벗겨내고 싶지 않아 그냥 그쪽으로 가서 발로 튀어오른 부분을 두드려서 납작하게 만들었다.
그는 담배 피우기를 포기하고 다른 방들에 카펫을 계속 깔아 나갔다.
하루가 끝날 때쯤 그는 일을 마치고 연장을 트럭에 싣고 있는데 그때 두가지 일이 거의 동시에 벌어졌다 : 그의 담뱃갑이 트럭 대시보드(계기반)위에 놓여 있는걸 발견했고, 집주인이 소리 치는걸 들었다, "우리집 잉꼬 안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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