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조크

아메리칸 조크 - 이웃 할머니에게 안부를 물었더니

양치석 2015. 8. 10. 07:00

Worried because they hadn't heard anything for days from the widow in the neighboring apartment, Mrs. Silver said to her son, "Timmy, would you go next door and see how old Mrs. Kirkland is?"

A few minutes later, Timmy returned.
"Well," asked Mrs. Silver, "is she all right?"
"She's fine, except that she's angry at you."

"At me?" the woman exclaimed. "Whatever for?"
"She said 'It's none of your business how old she is,'" snickered Timmy.


며칠동안 이웃 아파트에 사는 과부로 부터 아무런 소식이 들리지않자 실버 부인이 아들에게 말했다, "티미야, 이웃집에 가서 나이 든 커클런드 부인이 어떻게 지내는지 알아봐."

몇분 뒤 티미가 돌아왔다.
"그래, 그 부인 괜찮아?" 하고 실버 부인이 물었다.
"괜찮아, 엄마에게 화를 내는 것 빼고는."

"나한테? 도대체 뭣 때문에?" 하고 그녀가 소리쳤다.
"자기가 몇 살인지는 엄마가 관여할 일이 아니래," 하고 티미가 킬킬 웃으며 말했다.

[참고]
* see how old Mrs. Kirkland is? ☞ "나이 든 커클런드 부인이 어떻게 지내는지 알아봐."의 뜻이지만, "커클런드 부인이 몇 살인지 알아봐."의 뜻도 있어서 몇 살인지는 남이 관여할 일이 아니라고 말했다는 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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