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조크

아메리칸 조크 - 세 행글라이더들의 허풍

양치석 2014. 12. 2. 10:23

Three Hang-glider pilots, one from Australia, one from South Africa, and the other from Scotland, are sitting round a campfire near Ayers Rock, each embroiled with the bravado for which they are famous.

A night of tall tales begins.... Brad from Australia says, 'I must be the meanest, toughest hang glider dude there is. Why, just the other day, I landed in a field, scared a crocodile who got loose from the swamp which ate six men before I wrestled it to the ground... with my bare hands'.

Jerry from South Africa typically can't stand to be bettered. Well you guys, I landed after a 200 mile flight, landed on a tiny trail and a fifteen foot Namibian desert snake slid out from under a rock and made a move for me. I grabbed that bugger with my bare hands and beat it's head off and sucked the poison down in one gulp. and I'm still here today'.

Andy the Scotsman remained silent, slowly poking the fire with his penis.



세명의 행글라이더 조종사가 에어즈 록 근처에 캠프파이어를 피어놓고 둘러 앉아있었다, 한 명은 오스트레일리아 출신이고, 한 명은 사우스 아프리카 출신이고, 또 한 명은 스코틀랜드 출신이었다. 모두들 자기가 무엇때문에 유명하게 되었는지 이야기하며 허세를 부리고들 있었다.

어느날 밤 허풍이 시작되었다... 오스트레일리아 출신인 브래드가 말했다, "내가 가장 훌륭하고 용감한 행글라이더임에 틀림없어. 왜냐하면, 바로 요전날, 내가 들판에 착륙하였는데, 남자 6명을 잡아먹은 악어가 놀라서 늪에서 도망치는 걸 내가 때려 눕혔지... 맨손으로 말이야."

사우스 아프리카 출신인 제리는 체질적으로 지고 있을 순 없었다. "너희들 말이야, 난 200 마일을 날다가 조그만 오솔길에 착륙했는데 15 피트 짜리 나미비아 사막 뱀이 바위밑에서 미끄러져 나와 나에게 다가오고 있는거야. 나는 맨손으로 그 녀석을 잡아서 해치워버리고 독을 한입에 빨아먹었지, 그리고 오늘까지 나는 여기 살아있는거야."

스코틀랜드 출신인 앤디는 아무 말이 없이 자기 페니스로 천천히 불을 쑤시고 있었다.

[참고]
* Ayers Rock ☞ 에어즈 록 (오스트레일리아 Northern Territory에 있는 세계 최대의 한 덩이로 된 암석)
* tall tale ☞ 거짓말 같은 이야기, 과장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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