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o Middle East mothers are sitting in a cafe chatting over a plate of tabouli and a pint of goat's milk.
The older of the mothers pulls a bag out of her purse and starts flipping through photos.
And they start reminiscing. "This is my oldest son Mohammed. He would be 24 years old now."
"Yes, I remember him as a baby," says the other mother cheerfully.
"He’s a martyr now though," mum confides.
"Oh, so sad, dear," says the other.
"And this is my second son Kalid. He would be 21."
"Oh, I remember him," says the other happily, "he had such curly hair when he was born."
"He’s a martyr too" says mum quietly.
"Oh, gracious me…" says the other.
"And this is my third son. My baby. My beautiful Ahmed. He would be 18," she whispers.
"Yes," says the friend enthusiastically, "I remember when he first started school."
"He’s a martyr also," says mum, with tears in her eyes.
After a pause and a deep sigh, the second Muslim mother looks wistfully at the photographs and says, "They blow up so fast, don’t they?"
중동의 두 어머니가 카페에 앉아 타볼리 한 접시와 염소젖 1 파인트를 시켜놓고 잡담을 나누고 있었다.
나이 많은 쪽 어머니가 그녀의 핸드백에서 봉지를 꺼내어 사진들을 휙휙 넘기기 시작하였다.
그러고 그들은 회상하기 시작하였다, "이 아이가 내 장남인 모하메드야. 얘는 지금 24살이 되는군."
"그래, 난 그 애가 아기로 기억나는 군," 하고 다른 쪽 어머니가 쾌활하게 말했다.
"하지만 그 애는 지금은 순교자야," 하고 그 어머니가 털어놓았다."
"오, 너무 안 됐어," 하고 다른 어머니가 말했다.
"그러고 이 아이는 내 둘째 아들 칼리드야. 이 아이는 21살이 되는군."
"오, 나 그 아이가 기억나," 하고 다른 쪽 어머니가 행복하게 말했다, "그 애는 태어났을 때 머리가 그렇게 곱슬곱슬하였는데."
"그 애도 순교자야," 하고 그 어머니가 조용히 말했다.
"오, 맙소사," 하고 다른 쪽 어머니가 말했다.
"그러고 이 아이는 내 셋째 아들, 우리 아가, 우리 예쁜이 아메드야, 이 애는 18살이 되는 군," 하고 그녀가 속삭이듯 말했다.
"그래," 하고 친구는 열성적으로 말했다, "난 그 애가 처음으로 학교 갈 때가 생각나는군."
"그 애도 순교자야," 하고 그 어머니가 눈물을 머금고 말했다.
"아무 말 없이 깊이 탄식하고 난 뒤, 그 두 번째 무슬린 어머니는 그 사진들을 애석한 듯 바라보고 말했다, "그 아이들은 참 너무 빨리 터져버렸어, 안 그래?"
[참고]
* "They blow up so fast, don't they?" ☞ "They grow up so fast, don't they? (그들은 너무 빨리 자랐어, 안 그래?)"라고 말했어야 했는데, "blow"와 "grow"의 발음이 비슷하고, 사실은 테러리스트로 자폭하였기 때문에 자기도 모르게 "They blow up so fast, don't they?"라고 말해버렸다는 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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