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newly ordained priest, nervous about hearing confessions, finally asks an older priest to observe how he does and give some tips.
After listening in on the second confession, the older priest suggested that the younger man fold his arms, maybe rub his chin with one hand while saying phrases like "I see" or "I understand" or "Yes, my child. Go on".
The young priest puts the suggestions into practice and later tells the older priest how much it has helped getting more information from his flock.
"You've done well," said the older man. "Isn't that much better than slapping your knee and yelling 'No way! What happened next?'"
새로 임명된 신부는 고해를 듣는 일에 신경과민이 되어 있었는데, 드디어 나이 든 신부에게 자기가 어떻게 하고 있는지 지켜봐서 힌트를 달라고 부탁하였다.
나이 든 신부는 두 번째 고해 때 귀를 기울인 후, 젊은 신부에게 팔짱을 끼거나 한 손으로 자기 턱을 문지르면서 "알겠어요" 혹은 "이해합니다" 혹은 "예, 성도여, 계속하세요" 같은 말을 하라고 제안하였다.
젊은 신부는 그 제안을 실행에 옮겼다, 그러고 나중에 나이 든 신부에게 그렇게 하니 자기 신도들로부터 더 많은 정보를 얻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잘 했습니다," 나이 든 신부가 말했다, "그렇게 하면 자기 무릎을 쳐가면서 '절대로 안 됩니다! 다음은 어떻게 되었죠?' 하고 소리치는 것보단 훨씬 수월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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