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se and Carlos are panhandlers that panhandle in different areas of town.
Carlos panhandles just as long as Jose but only collects $2-3 every day.
Jose brings home a suitcase FULL of $10 bills every day, drives a Mercedes, lives in a mortgage-free house and has a lot of money to spend.
One day, Carlos asked Jose: “I work just as long and hard as you do, but how do you bring home a suitcase full of $10 bills every day?”
“Look at your sign, what does it say?” replies Jose.
Carlos’ sign reads: “I have no work, a wife and six kids to support.”
Jose says: “no wonder you only get $2-3.”
Carlos says: “So what does your sign say then?”
Jose shows Carlos his sign ? it reads: “I only need another $10 to move back to Mexico”
호세와 카를로스는 시내의 서로 다른 지역에서 구걸하는 걸인들이다.
카를로스는 호세만큼 오랫동안 구걸하였지만 매일 2~3달러만을 모았을 뿐이다.
호세는 매일 10달러짜리 지폐가 가득 든 여행 가방을 집으로 가져왔고, 메르세데스 벤츠를 운전하면서, 무담보 주택에 살았고, 쓸 돈을 많이 가지고 있었다.
어느 날, 카를로스가 호세에게 물었다, "나는 너처럼 오랫동안 열심히 일하고 있어, 하지만 너는 어떻게 해서 매일 10달러 지폐가 가득 찬 여행 가방을 집으로 가져오나?"
"네 표지판을 봐, 뭐라고 쓰여 있어?" 하고 호세가 대답하였다.
카를로스의 표지판엔 이렇게 쓰여 있었다, "저는 직장이 없습니다, 돌봐야 할 아내와 6명의 아이가 있습니다."
호세가 말했다, "네가 2~3달러밖에 벌지 못하는 게 놀라운 일이 아니야."
카를로스가 말했다, "그럼 네 표지판에는 뭐라 쓰여 있어?"
호세가 카를로스에게 자기의 표지판을 보여주었는데 이렇게 쓰여 있었다, "제가 멕시코로 도로 돌아가려면 오직 10달러만 더 있으면 됩니다."
[참고]
* 미국에서는 남미의 히스패닉계 사람들이 길거리에서 걸인 행세하는 사람들이 많아 미국인들이 이들을 싫어하는데, 호세는 미국인들의 이런 심리를 이용하여, 곧 멕시코로 돌아갈 걸인 행세를 하면서 돈을 벌었다는 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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